'动物园对面_#'에 해당되는 글 973건

  1. 2017.05.22 火烧云
  2. 2017.05.22 수고
  3. 2017.05.21 中国龙龙
  4. 2017.05.18 공동주방
  5. 2017.05.16 30대부터 몸관리
  6. 2017.05.16 초원=양
  7. 2017.05.15 모기장 교체
  8. 2017.05.15 얼큰한 것이 먹고 싶을 때.
  9. 2017.05.14 정리합시다.
  10. 2017.05.12 하하
2017. 5. 22. 21:04


여름에도 북경에는 비가 잘 오지 않기 때문에 어쩌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빌리러 다니는 사람이 많다.

밤부터 내린비는 하루종일 내렸고 에어컨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했던 최근 일주일만에 창문을 열었다. 전날 36도까지 올라간 온도는 최저 13도까지 떨어졌다.


비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눈이 저절로 감긴다.


해질 무렵에 비가 그쳤고 5분도 안되는 시간 동안 멋진 노을이 자태를 드러냈다.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嘎拉哈, 羊拐, gachuha  (0) 2017.05.22
美.好.中华  (0) 2017.05.22
수고  (0) 2017.05.22
中国龙龙  (0) 2017.05.21
공동주방  (0) 2017.05.18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7. 5. 22. 11:45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美.好.中华  (0) 2017.05.22
火烧云  (0) 2017.05.22
中国龙龙  (0) 2017.05.21
공동주방  (0) 2017.05.18
30대부터 몸관리  (0) 2017.05.16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7. 5. 21. 18:34


하하 우리가 안챙길 수 없지.


기념 우표는 상병때 처음 사보고 이번이 두번째다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火烧云  (0) 2017.05.22
수고  (0) 2017.05.22
공동주방  (0) 2017.05.18
30대부터 몸관리  (0) 2017.05.16
초원=양  (0) 2017.05.16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7. 5. 18. 11:58

누군가 치우겠지 누군가 정리하겠지


여러 사람이 사용하면 이런 마음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구역은 의무적으로 정리하는 사람이 없으면 금방 더러워 진다.

연구소 4층, 늦게까지 밤을 새우고 잠을 자는 사람들을 위한 냉장고와 주방시설이 있다.


대형 냉장고가 무려 4개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누군가에게 잊혀진 물건은 냉장고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을 다 보내기도 한다. 그렇기에 周亚纯이 제안했다.


실명제 .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고  (0) 2017.05.22
中国龙龙  (0) 2017.05.21
30대부터 몸관리  (0) 2017.05.16
초원=양  (0) 2017.05.16
모기장 교체  (0) 2017.05.15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이제 여름이 왔고,

군복무 시절 아주 짧은 시기 동안 윗 옷을 입기
싫을 정도로 자신감이 있었다.



묵직한 배가 양손에 가득 잡혀도 용기는 있었다.


이제는 안되겠다.

관리하자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国龙龙  (0) 2017.05.21
공동주방  (0) 2017.05.18
초원=양  (0) 2017.05.16
모기장 교체  (0) 2017.05.15
얼큰한 것이 먹고 싶을 때.  (0) 2017.05.15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7. 5. 16. 10:39



山西省 广灵县

산들바람이 불어 오니 내 마음도 산들산들.

딱딱하고 곰팡이 가득한 침구만 아니라면 쭉 이 곳에 있고 싶구나..


아... 샤워시설도 있으면 더 좋겠구나.

작은 구멍가게라도 있으면 더더욱 좋겠구나.


욕심을 바람에 날려보내야겠다.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동주방  (0) 2017.05.18
30대부터 몸관리  (0) 2017.05.16
모기장 교체  (0) 2017.05.15
얼큰한 것이 먹고 싶을 때.  (0) 2017.05.15
정리합시다.  (0) 2017.05.14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7. 5. 15. 10:46


군에 있을때는 홈 위에 고무를 올려놓고 나무 판자를 덮은 뒤 고무망치로 두들겨서 고무를 홈 안으로 집어넣었었다.

당시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힘 주어 넣는 모습을 보고 내가 생각한 것이다. 내가 생각한것이라기 보다도 나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었다.


그때는 이런 전문도구가 있는지 몰랐다.

아저씨는 이 작업에 적합화된 도구를 사용했다. 그냥 고무 위를 쓱 지나면 고무가 홈 안으로 쑥 들어갔다. 하나의 10원, 2000원도 안하는 돈으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현대사회의 특징은 각분야의 전문화, 그리고 가족간의 대화 감소다.

물론 그 외 많은 특징이 있다.

2000원으로 가족이 함께 작업한다면 그 조차 멋진 추억이 아니겠는가.


한국에 없다면 하나 사가야겠다. 아 두개 사서 앞집에도 하나 드려야겠다.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대부터 몸관리  (0) 2017.05.16
초원=양  (0) 2017.05.16
얼큰한 것이 먹고 싶을 때.  (0) 2017.05.15
정리합시다.  (0) 2017.05.14
하하  (0) 2017.05.12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장바구니를 들고 문 밖을 나선다.


최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가는 채소집에 간다.

조금 굵은 감자 하나 1.5원, 작은 앙파 하나 0.7원, 신선한 숙주 한 줌 0.5원 이렇게 모두 2.7원(한국 돈으로 500원이 안되는)을 계산한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에 양꼬치 세 개(9원)을 먹고 마트에 들려서 섬유유연제와 감자칩 하나를 담았다.

​​


내팽겨져 있는 아무 자전거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앞 바구니에 가지런히 담는다.

돌아오자마자 약간의 미역을 물에 담궈두고 물을 끓인다. 그리고는 황태포, 표고버섯,
파를 넣고 ​


감자와 양파를 넣는다.


감자가 익을때 쯤 라면을 집어넣고 마지막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깨끗하게 씻은 숙주 가득 투하!


오랜만에 먹는 라면이라 너무 맛있다...


내일부터는 다시 건강한 음식만 해 먹어야지:)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원=양  (0) 2017.05.16
모기장 교체  (0) 2017.05.15
정리합시다.  (0) 2017.05.14
하하  (0) 2017.05.12
구멍가게  (0) 2017.05.12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7. 5. 14. 17:18



사무실에 너구리, 소, 말, 개 뼈가 널부러져 있다.

좀 정리합시다...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기장 교체  (0) 2017.05.15
얼큰한 것이 먹고 싶을 때.  (0) 2017.05.15
하하  (0) 2017.05.12
구멍가게  (0) 2017.05.12
당, 정부, 군이 일체화 되어 있는 국가  (0) 2017.05.11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7. 5. 12. 10:06

오늘 아침에 창문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이 재밌다고 동료들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동료 한명이 나를 잘 모르는 다른 부서 사람으로부터 지난달에 사진 한 장을 받았다고 했다.

그 사람은 외국인인 내가 적응을 무척 잘하고 있다며 운전 중에 몰래 사진을 찍고는 내 동료에게 사진을 보냈다고 한다.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큰한 것이 먹고 싶을 때.  (0) 2017.05.15
정리합시다.  (0) 2017.05.14
구멍가게  (0) 2017.05.12
당, 정부, 군이 일체화 되어 있는 국가  (0) 2017.05.11
중국 전동차  (0) 2017.05.09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