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전에 만난 아기를 하산 직후에도 만났다.
할아버지가 너를 이렇게 데리고 산책 다닌지 알아줘야할텐데!!
산행전에 만난 아기를 하산 직후에도 만났다.
할아버지가 너를 이렇게 데리고 산책 다닌지 알아줘야할텐데!!
이곳에는 金丝猴만 있는줄 알았는데 사자개도 있었다...
2015년 지형조사 왔을때는 못봤던 풍경들을 보았다.
그땐 마을에 초등학교가 있는지도 몰랐고 지금처럼 2년 사이에 많은 숙박시설이 생길지 몰랐다.
이번에는 일박이일 산행 동안 나만 오리털파카 없이 추위와 싸워야했다.
4월말의 이 곳 밤은 여전히 겨울이다.
관우를 신처럼 모시는 중국사람들 덕분에 중국 어디서든 관우사당 및 동상을 볼 수 있다.
이것 荆州는 관우에게 더욱 특별한 곳이기에 그의 거대한 동상이 있다.
높이 58미터로 고층아파트 방화설비 규정을 제외하더라도 아파트 약 22층 높이에 해당한다.
뉴스를 보면 작년에 완공된 것 같다.
http://www.aihuahua.net/news/zixun/9753.html
거대한 규모는 중국 대륙의 기상이 느껴진다.
하지만... 앞에 가서 보려면 우리돈 2만원에 해당하는 입장료를 구입해야한다.
멀리서도 관우장군 동상이 잘 보이도록 주변 건물들을 여전히 정리중이다. 큰 나라 답게 시민들에게 개방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북경에서 가자면 참 멀다. 한국 두번 다녀와도 되겠다
내가 투표한 후보가 되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흑백을 따지지 않고 내 나라를 위해 유능한 인재를 중용할 줄 아는 대통령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수업가지말고 더 유용한 특강 들으러 갈까 생각중.. 내일 수업 예습이 덜 되어서 그런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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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는 곳은 수영장 돌아오는 길에 채소집 그리고 과일집.
그리고 매번 물 한병을 사는 구멍 가게가 있는데 북경외관 정비사업으로 입구가 사라졌다.
이제 창문을 통해서 사야한다.
어쨋든 이미 부엌데기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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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고 먹고 또 먹고
매일 자고 자고 또 자고
누구는 배고파 굶어 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