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키운 고구마로 아빠가 직접 만들어서 아들에게 준 시골 간식: )
아빠가 키운 고구마로 아빠가 직접 만들어서 아들에게 준 시골 간식: )
만약에라는 것을 말 그대로 현실보다는
가정하는 상황이다.
시골로 갈수록 마오 주석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고 그를 존경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의 고향인 후남성에 가까워 질수록 그의 향수가 짙어진다.
만약에 문화대혁명이 없었다면..
과거 찬란했던 중국의 문화가 온전히 남아 있어을테고 눈에 잘 띄는 곳마다 남겨져 있는 굵고 붉은 글씨를 못 볼 수도 있겠다.
최근에 있어서 대학에서 그리고 오래된 역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마치 실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여겨지는 문화대혁명 재평가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인식은 하고 있었으나 자기 자리를 잃기 싫었기에 말하지 못한 그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음력2월2일은 용이 고개를 드는 날로 머리를 자르면 복이온다고 믿는다
그래서 오늘 이발소 미용실 사장님들은 싱글벙글
요즘은 퇴근과 동시에 일원짜리 이 녀석을 탄다.
확실히 비가 적게 오는 북경의 이녀석들은 남쪽 것들보단 깨끗하다.
순환성도 좋다. 방금 주차하고 음식을 주문했는데 그 사이에 또 다른 주인을 만났다.
지금까지 나는 할아버지가 일본이 동북지역 침략 전, 그러니까 만주국이 세워지기 전에 넘어 가 계셨는줄 알았다.
그래서 심양보다는 봉천이라는 단어가 친숙하셨나보다.
청나라 시기에 이미 이 지역에 봉천이라는 지명을 사용했으니 군벌시기에 심양 그리고 만주국이 세워지고 다시 봉천이라는 지명을 사용했다.
역시 색이 조화로워야함
그때만해도 내가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지역을 할지 몰랐고
교정을 걷다가 유연히 받은 전단지를 자세하게 읽어볼 줄 몰랐다.
뭐.. 꽤 오랜만에 쳐도 챔피언 실력을 녹슬지 않았다.
내가 경기할때마다 꼭 나타나는 꼬맹이가 있다.
이제 10살인데 내가 경기할때는 목이 터져라 응원한다.
내가 한국인인 것을 알기전부터 내 팬이였고 요즘은...극성팬이 될 조짐이 보인다.
그래도... 가정파괴니 커플파괴 소리를 듣지 않을 팬이라 마음이 편하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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