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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를 하는 것처럼 지난번에는 북경대, 이번에는 이 곳에 와서 태국, 라오스애들하고 시합을 했다.
농구도 배드민턴도 다 이겼다. 이게 한국인이다
애들아! 열심히 운동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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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家胡同 근처에 있는 이름 없는 작은 골목을 지날때 바닥에 있는 이 녀석이 눈에 띄었다.


사람 한명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골목 바닥에 꽤 오랜시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내 눈에 어쩌다가 보였지만, 바닥에 코를 박고 다니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든 위치에 있었다.

다리 뼈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아쉽게도 머리 부분은 파괴됬다. 꼬리 부분에 작은 구멍이 있다.


볼수록 매력적이다.

어쩌면 오래전 어떤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위해서 뼈를 조각하여 거북이를 만들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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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의 일부가 되어 보존상태가 좋지 않지만..


이렇게 보여도 건륭제 시기 건설한 포대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230년 전 유적인 것이다. 여전히 이 곳 주민들 삶의 일부가 되어 특별히 유적지라는 느낌은 없다. 동네 사람도 전혀 신경쓰지않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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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친구 기숙사에 놀러갔다. 그리고 태국음식을 또 배웠다. 오늘은 팟타이꿍하고 망고밥


뭐 이쯤 되면 왠만한 태국음식은 다 섭렵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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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盟盟)이가 주말에 남아공으로 간다.

내가 처음 왔을때 만난 녀석들은 이제 멍멍이가 마지막으로 전부 출국한다.



1년후에도 나는 이 곳에서 멍멍을 만나겠지만, 그래도 간다니까 아쉽네.


부를때마다 강아지 소리내는것 같아서 조금 미안한 것도 있었는데 오늘 배부르게 먹어보자!

요즘 중국에서는 저렇게 사진찍는게 유행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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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盟盟)이가 주말에 남아공으로 간다.

내가 처음 왔을때 만난 녀석들은 이제 멍멍이가 마지막으로 전부 출국한다.



1년후에도 나는 이 곳에서 멍멍을 만나겠지만, 그래도 간다니까 아쉽네.


부를때마다 강아지 소리내는것 같아서 조금 미안한 것도 있었는데 오늘 배부르게 먹어보자!

요즘 중국에서는 저렇게 사진찍는게 유행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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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봄 같지가 않다. 여전히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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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는 지역에는 넓은 하천이 있고 그 곳에 서식하는 민물 물고기 많이 먹는다.


복어같은 맛이 나는 생선을 하천에서 찾기는 어렵지만 그런 바다물고기에서 찾을 수 없는 특별한 맛을 가진 민물 물고기도 많다. 식당을 가거나 하천에 가서 낯선 물고기를 보게 되는데 그때 이 책은 유용하다. 사진자료보다 특징이 더 명확하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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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맛이 너무 강했던 糊汤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