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향연
다음주는 청명절 연휴라서 엄청난 인파가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된다.
청명절 기간에는 기차표 구하기도 어렵고 항공권은 국외가는 것보다 비싸다.
미리 움직이거나 그냥 집 앞 공원을 갈지 결정해야한다.
유채 향연
다음주는 청명절 연휴라서 엄청난 인파가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된다.
청명절 기간에는 기차표 구하기도 어렵고 항공권은 국외가는 것보다 비싸다.
미리 움직이거나 그냥 집 앞 공원을 갈지 결정해야한다.
10분남았다.
동점하고 역전할거라 믿는다. 대한민국 아자!
과거 풍경을 가진 시장 골목이 정비사업에 돌입했다.
근처 롯데 마트는 그동안 잘 버텼는데, 어제 간판까지 뜯기며 사라졌고 두산 장비는 바빠보인다.
그래도 롯데자이언츠 아자!
후배가 UC Davis로 거액의 장학금을 받고 박사과정을 가게된 기념으로 모였다.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나와서 더치페이하기로 했다 :)
난 회족도 아닌데 한달중 회족 지역에 가는 횟수가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다.
2015년에 엄마가 봄에 잘 어울리는 색상의 바지를 사주셨다.
연구소 청소하시는 분들 유니폼과 같은 색깔이다.
마음에 든다. 봄느낌 물씬 나는 바지니까:)
乐昌에서 九峰镇까지는 버스로 1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풍경은 韶关에서 오는 길에서 만나는 풍경만큼이나 아름답다. 3월초중순이 가장 만개한다.
물론 이 지역은 비도 자주 내린다.
스모그에 굴하지않고 충실히 꽃을 피워낸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먹는 간식이다.
줄서는거 무척 싫어해서 그냥 지나갔는데 근처에 있는 이슬람 사원인 礼拜寺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줄이 없길래 맛만(?) 봤다.
북경 牛街에 위치한 최대규모의 회족 초등학교이다.
특이하게도 학교 건물에 대형마트, 식당 심지어 호텔까지 함께 있다.
북경 학부모 선호도 1-2위를 다투는 명문 초등학교.
그덕분에 학교 주변에 허름한 집이라도 지붕만 있으면 집값은 금값이다. 저 허름한 집도 20억 가까이 한다. 건물전체가 아닌 집 하나가 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