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기 때문에 하회마을에서 직수입한 카메라탈(?)을 착용했음.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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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은 우리에게 상당히 친숙한 작품이다. 이미 그녀의 작품의 왠만한 서점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그녀의 작품을 접한 것은 군복무 시절 책장에 꽂혀있던 『낙하하는 저녁』이다. 솔직히 그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은 없었다. 그러다가 더 익숙해진 것은 에쿠니가오리가 아니라 김난주라는 번역가이다. 오히려 이 사람이 저자로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쨋든 에쿠니 가오리의 리얼한 인물묘사는 우리를 책으로 이끈다. 수많은 여인들의 등장으로 처음에는 이질적인 이름 덕분인지 신입사원이 마치 직장 상사들 이름을 한 번에 외우는 듯 정신없는 전개는 계속된다.

무엇보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츠지 히토나리'의 작품처럼 모두에게 결코 낯설게 느껴지질 않을 감정을 고스란히 책 속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가슴 설렌다는 표현이 적합할 지 모른다는 이러한 소설은 두 사람의 시선으로 소소한 이야기를 대화처럼 풀어나간 『사랑후에 오는 것들』 이후 처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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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환경 지킴이들의 지구 사랑법 497호

녹색 사랑, 환경지킴이 되기…  사회적 책임과 의식 향상 커
 

‘그린 액션’ 환경 변화를 막아라


녹생성장. 환경보호. 일상에 지친 당장 눈앞의 현실에 급급한 우리 대학생들에게는 너무나도 먼 나라 얘기다. 막연히 나도 해보고 싶은 활동인데 국제 환경 기후 관련 단체에 가입하기에는 부담스럽고 시간이 안 난다. 조금만 찾아보면 환경 관련 동아리, 활동 단체 및 행사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지구가 0.8도 더워졌다고 한다. 한국 역시 더 이상 온대기후가 아니라, 일부지역들은 이미 아열대 기후로 변화되었다. 기후가 바뀐다는 것은 단순히 온도만 조금 오른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생존하는 생태계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최근 그린란드의 얼음이 녹거나 해수면 상승, 홍수,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 이를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현재 기후변화는 이산화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유발되고 있다는 이론이 정설화 되고 있는데, 전 지구적으로 기후변화 억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활동의 첨병에는 기후변화 대응 동아리 ‘그린액션’이 있다. 이 동아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대시민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하는데 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후변화 사진전을 열어 사진을 전시한다. 또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전남대에서 탄소측정을 해 탄소가 많은 곳과 적은 곳을 표시한 ‘캠퍼스 탄소 지도’를 만들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코 스카우트’의 생태 환경 탐사

에코스카우트(eco-scout)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05년부터 주최한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에 붙여진 이름으로 자연환경과 생태환경의 보존을 뜻하는 에콜로지(ecology)의‘에코(eco)’와 특정단체 또는 특정단체의 대원을 뜻하는 ‘스카우트(scout)’의 합성어다.
‘소중한 우리 국토의 푸른 숨결을 찾아서’란 슬로건과 함께 다음 세대에 이어져야 할 소중한 생태환경을 보존하자는 목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2005년부터 시작하였다. 2008년 4기 탐사대에는 9098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1, 2차 심사를 거쳐 80명(외국인 10명 포함)의 에코스카우트(eco-scout) 대원들이 선발되었고 7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휴전선 248Km 및 금강산 일대의 생태계 보전지역 및 습지 보호지역을 탐사하였다.

 


‘녹색세상’ 코웨이 그린메이커

‘녹색과 자연’을 상징하는 Green과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를 뜻하는 maker의 합성어로, 친환경 활동과 사회적 공익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경영의 가치와 글로벌 리더쉽을 배우는 7개월간의 대학생 체험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총 15개 대학에서 60명을 선발하며, 매년 3월 모집한다. 그룹별, 개인별 미션을 수행하고, 총 3회의 캠프가 있다. 월 활동비와 시상금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고마워! ‘대자연’
녹생성장. 환경보호. 일상에 지친 당장 눈앞의 현실에 급급한 우리 대학생들에게는 너무나도 먼 나라 얘기다. 막연히 나도 해보고 싶은 활동인데 국제 환경 기후 관련 단체에 가입하기에는 부담스럽고 시간이 안 난다. 조금만 찾아보면 환경 관련 동아리, 활동 단체 및 행사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지구가 0.8도 더워졌다고 한다. 한국 역시 더 이상 온대기후가 아니라, 일부지역들은 이미 아열대 기후로 변화되었다. 기후가 바뀐다는 것은 단순히 온도만 조금 오른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생존하는 생태계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최근 그린란드의 얼음이 녹거나 해수면 상승, 홍수,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 이를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현재 기후변화는 이산화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유발되고 있다는 이론이 정설화 되고 있는데, 전 지구적으로 기후변화 억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활동의 첨병에는 기후변화 대응 동아리 ‘그린액션’이 있다. 이 동아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대시민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하는데 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후변화 사진전을 열어 사진을 전시한다. 또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전남대에서 탄소측정을 해 탄소가 많은 곳과 적은 곳을 표시한 ‘캠퍼스 탄소 지도’를 만들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코 스카우트’의 생태 환경 탐사
에코스카우트(eco-scout)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05년부터 주최한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에 붙여진 이름으로 자연환경과 생태환경의 보존을 뜻하는 에콜로지(ecology)의‘에코(eco)’와 특정단체 또는 특정단체의 대원을 뜻하는 ‘스카우트(scout)’의 합성어다.
‘소중한 우리 국토의 푸른 숨결을 찾아서’란 슬로건과 함께 다음 세대에 이어져야 할 소중한 생태환경을 보존하자는 목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2005년부터 시작하였다. 2008년 4기 탐사대에는 9098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1, 2차 심사를 거쳐 80명(외국인 10명 포함)의 에코스카우트(eco-scout) 대원들이 선발되었고 7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휴전선 248Km 및 금강산 일대의 생태계 보전지역 및 습지 보호지역을 탐사하였다.
‘녹색세상’ 코웨이 그린메이커
‘녹색과 자연’을 상징하는 Green과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를 뜻하는 maker의 합성어로, 친환경 활동과 사회적 공익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경영의 가치와 글로벌 리더쉽을 배우는 7개월간의 대학생 체험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총 15개 대학에서 60명을 선발하며, 매년 3월 모집한다. 그룹별, 개인별 미션을 수행하고, 총 3회의 캠프가 있다. 월 활동비와 시상금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10점 만점에 10점!
손쉬운 나만의 환경 보호 방법
 

1. Unplug, Turn Off 운동 안 쓰는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안 쓰는 전기 끄기
2. 걷,자,대 운동 걷기 또는 자전거 타기 그 것도 안되면 대중교통 이용하기
3. 2026 운동 겨울 실내온도 20도 여름실내온도 26도 (내복입고 다니기, 부채가지고 다니기)
4. 일회용품 쓰지 않기
5. 아나바다 운동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6. 녹색구매 저탄소 환경친화 물건 구매하기
7. 녹색교육 홍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제대로 알려주자

 

Interview
“환경사랑, 생활 속에 답이 있어요!”
유한준 유넵 엔젤 부회장 (광운대 전자공학과 04)


Q  유넵 엔젤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가입 시기 및 가입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매년 2월 말과 8월 말, 두 차례에 걸쳐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부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하실 때 지부의 기준은 학교 소재지입니다. 유넵엔젤 홈페이지(www.unepangel.net)를 통해 자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유넵엔젤과 같은 환경 단체는 어떤 활동들을 하나요?

저희 유넵엔젤은 '환경, 젊음, 국제연대, 문화'라는 4가지 이념 아래 진취적인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 활동부터, 저소득층 자녀 환경 교육, 거리정화 캠페인 등 회원 개개인의 실천의지를 향상시키고 각 대학교 구성원들의 환경 마인드 구축에 일조하는 계몽활동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모두 서울지부 뿐만 아니라 지방 지부에서도 똑같이 누리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 학기에 두차례, 발대식과 총회에는 모든 회원들 간 만남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여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넵엔젤 내에는 학술부, 편집부, 홍보부, 국제교류부서가 존재하여 웹진 제작, 포스터 제작, 외국인 교환학생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Q  환경 지킴이 활동을 통해 얻은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공대생인 제게 유넵엔젤 활동은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맛보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저희 단체에는 모든 일에 열정을 쏟아 붓고 솔선수범하는 다재다능한 인재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또한 그 친구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 활동을 통해서 어린 아이들이나 우리와 같은 대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을 때가 가장 보람되었던 것 같습니다. 

 

Q  환경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세요.

요즘 정부, 기업에서 일제히 녹색성장이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환경 정책, 친환경 제품 개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이유에서인지 대학생들도 ‘환경’이란 주제에 관심이 많아졌고 저희 동아리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신입생때 부터 학점관리에 신경을 쓰고 동아리조차도 일명 ‘스펙을 쌓기 위한’ 동아리에 가입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유넵엔젤은 결코 스펙을 쌓기 위한 동아리가 아닙니다. 따라서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입을 망설이신다면 여수청정바다캠페인(8월), 불가사리 캠페인(2월) 등 일반 참가자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난 28일에도 이대에서 열린 환경 세미나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환경적 지식을 얻어가셨습니다.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는 항상 열려 있답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앞으로 1~2년 안에 신속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온난화가 되돌릴 수 없는 지점을 넘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어요. 우리들은 환경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을 너무나도 어렵게 생각하는데 환경을 위해서 누구나 쉽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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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혜윤 학생리포터 l rrcjin1234@hanmail.net ㅣ 2009-12-21 (10:19:20) 지난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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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7. 20:52

Pulau Ubin is in essence, the last 'kampung village' in Singapore. A stroll through Ubin takes you back to Singapore in the 1960's with the simpler pleasures of life. The slow lane starts as soon as you join the queue for the bumboat at Changi. As you arrive, all cares are left behind.

Ubin is a great day trip spent walking or pedaling through rustic roads under swaying coconut palms, exploring shady trails in overgrown rubber plantations, checking out secluded beaches and flourishing mangroves. On Ubin, the food tastes better, air is fresher and sights and sounds so soothing to the soul.


This photo was taken from Pulau Ubin on Monday 16 Feb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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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일을 하다가 주춤거렸다. 무언가가 업무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들었다.

1년전쯤 보고서를 보다가 경남 합천()의 한자지명표기가 협천이라는 사실에 의아해했었다.

그래서 이 곳의 지명에 더욱 친근해 지기로 마음 먹었다.

합천(陜川)이란 표기도 동시에 사용되고 있었다. 어떤 이는 이 곳이 좁은골짜기에 흐르는 하천에 유래하여 협천이라 하였으나, 1914년 3월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분지를 이루고 있는 "초계"와 "삼가"가 합천군으로 편입되면서 좁은 계곡 또는 좁은 내라는 뜻에 맞지 않다하여...
“세 개의 고을이 合하여 이루어진 곳”인 합천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한자식 표기방법은 그대로 존속하나 말할 때와 읽을 때는 “합천”이라고 한다고 전한다.
-출처 http://hapcheon.kccf.or.kr

대야(大耶)는 ‘하래 ’ 로 읽는 것이니 낙동강 상류를 일컫는 말인데, 김유신전에는 대야를 ‘대량(大梁)’이라고 기록하였다. ‘야(耶)’ ‘양(梁)’ 등이 옛날에는 다 ‘라’ 혹은 ‘래’로 읽은 것이고, 대야를 신라 말엽에 협천(陜川)으로 고쳐 후세에는 이것을 ‘합천’이라 읽었으니 당시에는 합(陜)의 첫소 리 ‘하’와 내(川)의 뜻 ‘래’를 따라 ‘하래’로 읽은 것이었다.
- 단재 신채호 「조선상고사」

어떤이의 블로그에서 찾은 자료(습자지)에서는 협천이라는 한글표기가 되어있다.



또한 경남 창녕군 창녕읍에 위치한 퇴천리(川里)도 한자지명표기는 토천리이다. 하지만 오늘날 이 곳 사람들은 퇴천리라 부른다.

한글 학회에서 1980년에 초판된 한국 지명 총람 10(부산편경남편3)를 편다.

토천-리(
川里)[토끼내, 토천, 튀끼내] 본래 창녕군 창락면의 지역으로서 마을 앞에 토끼내가 흐르므로 토끼내 또는 튀기내, 토천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거울내, 생광, 우진기, 창락동을 병합하여 토천리라 하다가, 1955년 7월 1일 법령 360호에 의하여 창령면(읍)에 편임됨.

위 책에서는 토천리라고 표기하고 있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창녕에 사는 후배한테 연락을 취한다. 물론 창녕읍사무소에도 전화를 넣어보았다.
후배 역시 퇴천리로 알고 있으며 자세한 것을 지인에게 물어 알려준다.
특별한 이유는 모르겠다며 다들 퇴천리라 부른다는 것이 후배의 답변이였다. 후배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자세한 것은 그 곳에 방문해봐야겠다.
즐거운 하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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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연락온 윤호녀석! 등산을 가잔다! 나도 등산 가고 싶었는데, 잘됐어! 조만간 가자!! 나 쉬는날!!

가서 노루도 잡고 토끼도 잡고 늑대도 잡고 호랑이 까지 잡자!!하하하!

.
.
칠연폭포

이름에 나타나 있듯 사람들은 일곱개의 큰 웅덩이를 찾으려 하지만....

나는 5개 찾았다. 그리고 또 하나는 비가 온 뒤 형성된 듯한 작은 웅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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