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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28 친구 가족과 함께
  2. 2016.12.28 영원한 캡틴 박지성
  3. 2016.12.28 아이를 기쁘게 하는 엄마의 스킬
  4. 2016.12.22 그때 그 사람들
  5. 2016.12.22 12월21일 오후4시
  6. 2016.12.20 동위원소 질량분석기
  7. 2016.12.19 겨울준비
  8. 2016.12.19 안마병원
  9. 2016.12.18 후통 겨울맞이
  10. 2016.12.18 다용도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가 최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는 친구 가족과 함께!

대학에서 만나 결혼을 하고 귀여운 아들까지 둔 曾亮杰! 여지껏 본명을 불러본 적 없지만.. 어머님도 계시고 부인도 그리고 아들도 있어서 예의상 이름을 불렀다. 아들은 이제 3살인데..영어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곧 있으면 한국어까지 교육시키겠다고 하는건 아니지 모르겠다.


曾雨桐! 너희 아빠도 한살 많은 너를 형이라 부르는데.. 너가 나를 형이라 부르는건..좀 이상히긴하다. 듣는 나는 기분은 좋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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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해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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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오랫동안 열지 않은 가방을 열었다. 그 동안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갈 일이 없었다. 혹시나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쓰고 남은 돈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었는데...


예전에 백제연구소에서 점심으로 지급된 식권이 나왔다.


대학생활 중 가장 특별한 추억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모두가 흩어졌고...


그때 그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그때처럼 가족처럼 식사 한끼 했으면 좋겠다. 힘들겠지.. 그때는 정말 좋았는데..


벌써 오래된 이야기가 되었다. 잊고 지낸 작은 물건에 너무나도 많은 추억이 담겨 있다. 그때 그 사람들을 제외하면, 이 것은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쓰레기 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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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서서히 시야가 확보되고 있다.


2년전 멋진 안개라고 생각하고 낭만적인 거리를 걸었던 기억이 있다.

2년후 마스크 없이는 밖에 나가지 않는다. 실내에서도 공기청정기를 안고 살고 있다. 동료들은 장을 보러 나가지 않고 필요한 품목을 전달하면 대신 장을 보고 배달해주는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심각한 스모그로 몇몇의 배달 업체는 임시 휴일을 선택했다.

북경도 심각하지만 하남성은 더 심각하다.



중국정부도 이 심각성을 모를리는 없는데, 앞으로 발생할 더 큰 위험요소를 하루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다.

난 오늘 북경을 떠난다. 잘있어라 스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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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만큼이나 몸값이 높은 녀석이 왔다. 크레인이 낮시간동안에는 북경 3환을 진입할 수 없기에 늦은 밤이 되어서야 배달왔다.



귀한 손님을 위해 벽까지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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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9. 11:38



겨울내내 고구마만 먹으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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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6. 12. 19. 11:37



동료 둘이 아침부터 안마병원에 간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 나섰다. 그래서 여권 챙기는 것도 잊었다.


일반 마사지와 달리 의료목적의 마사지이다.

이런저런 말로 신분증을 챙겨오지 않은 것에 대한 위기는 넘겼다.


公费治疗, 말그대로 소속 직장에서 의료요금을 지불하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국가관련 직장에서는 이런 복지가 잘되어있다.


결론은 치료는 받지 못했다. 어깨가 불편하다고 했지만..선생님이 책상에 오래 앉지 말라며.. 치료까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하셨다.


책상에 오래 앉았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병원 덕분에 오늘 하루는 여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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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8. 23:27


주인 잃은 자전거에 먼지만 쌓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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