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열지 않은 가방을 열었다. 그 동안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갈 일이 없었다. 혹시나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쓰고 남은 돈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었는데...


예전에 백제연구소에서 점심으로 지급된 식권이 나왔다.


대학생활 중 가장 특별한 추억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모두가 흩어졌고...


그때 그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그때처럼 가족처럼 식사 한끼 했으면 좋겠다. 힘들겠지.. 그때는 정말 좋았는데..


벌써 오래된 이야기가 되었다. 잊고 지낸 작은 물건에 너무나도 많은 추억이 담겨 있다. 그때 그 사람들을 제외하면, 이 것은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쓰레기 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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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