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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31 새로운 국왕
  2. 2016.12.31 믿음
  3. 2016.12.30 버스 예매
  4. 2016.12.30 추모의 나라
  5. 2016.12.30 헤어짐이 아쉬움
  6. 2016.12.29 khorat에서의 인연들
  7. 2016.12.29 먹거리 가득한 기후 2
  8. 2016.12.29 달라보이는 태국형
  9. 2016.12.29 Phimai 1
  10. 2016.12.29 학교 앞 풍경
2016. 12. 31. 15:35



존경 받는 국왕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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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6. 12. 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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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6. 12. 30. 15:23



버스 예매하려고 왔는데.. 단기속성 태국어 리스닝은 여전히 문제가 많다.


중국에 있는 태국 친구한테 마침 전화가 왔고 매표소 직원과 통화를 시켰다.


...


이 친구말로는 방언이 너무 심해서 못알아듣겠다고 한다. 이 지역은 라오스 지역 방언이 심하다고 일찍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버스표 구매못할 정도인가?-_-


태국형한테 전화했는데 급한거 없다고 내일 같이 가서 구입하자고 한다.


그래서 하루가 지났고 일정 변경으로 우리는 국립공원으로 가고 있었는데 버스표 예매했냐라는 rin 질문에 태국형은 여전히 여유만만..

Rin이 빨리 구해야한다고 말해주지 않았다면 난 이 도시에 쭉 있을 뻔 했다. Rin이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버스표를 구입해오라고 했다. 연말이라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마지막 표란다.

그 순간 형과 나는 눈을 마주쳤다.

중국에 있을때부터 그 느슨한 태도.. 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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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6. 12. 30. 15:14


이 지역에서 존경받는 스님 한 분이 몇일전에 돌아가셨고 학교측에서는 그 분 추모 행사를 준비했다. 경건하게 추모식에 참여한 사람들도 보이고 그 옆으로는 학생들이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나와 함께 강의실에 있어야할 학생들이 있다.


오늘 2시간 가량 나의 부족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여 학교측에서 지질학과 학생들 충원을 요구했고 그렇게 학생들과의 추억을 남길 기회는 날아갔다. 사실 한국 고생물학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없었고 급히 몇 안되는 연구자들의 논문을 정리한 수준이였다.


준비하면서 우리나라가 주변 국가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또 다시 하게 되었다.

어땟든 우리는 시간이 생겼다. 전날 nic이 오늘 오후에 강의가 있어서 자정 버스로 자기 대학이 있는 곳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우리와 하루 더 보내고 아침 일찍 가기로 했다.


하지만 나도 시간이 생겼고 우리 셋으로 함께 등산을 가기로 했다. 형은 일잘하고 있는 rin에게 연락을 했고 rin은 아무렇지도 않게 회사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만난적 없는 또다른 친구분이 합류했다.

이렇게 우리는 우선 jit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 가기로 했다. 잘울고 가냘픈 그녀였지만 학생들 앞에서는 웃음을 보이지 않는 엄격한 선생님이였다. 우리 등장에 놀랫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점심시간을 조금 남겨둔 상황에 차에 올랐다. 교과서와 필기구를 그대로 들고...



시골초등학교 선생님 jit은 태국 영화 teacher's diary를 연상케했다.


근처 jim thomson farm은 이 지역 사람들에게 자랑스러운 축제였지만 사실 내게는 너무 단순했고 Khao yai 국립공원은 몇일 일정으로 캠핑을 해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아쉬웠다.

Wang nam kheaw에는 이미 많은 딸기 농장이 자리 잡고 있었다. 모두 유기농이라 강조하는 것은 우리나라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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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그래서 우린 rin집으로 갔다. 역시나
집에도 국왕과 여왕의 사진이 있다.


Rin이 태국에 왔으면 mama를 먹어봐야한다며 라면을 끓여준다. 사실 이 라면은 waiwai인데 mama라는 라면이 가장 먼저 출시되어서 그냥 라면을 모두 mama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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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형의 학부 동창들이다. 6명이 한 그룹이였는데 한 명은 너무나도 많은 자녀들을 가진 행복함을 감당하느라 오지 못했고, 나머지 한명은..


어디든 존재하는 그런 상황때문에 그룹에서 제외됐다. 그룹내 연애라는 것은 이런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 그룹에서 가정이 있는 사람은 방콕에 있는 한명 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싱글이다. Jit은 짐 톰슨 농장 근처에 있는 시골 초등학교 과학선생님이다. 영화 teacher's dairy를 연상케한다.

그 외 모두 다른 지역 대학에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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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과일도 다양하고 음식도 다양하다.

도시마다 해가 지면 곳곳에서 야시장이 열린다.
없는 물건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식사를 한다.


이 곳에서 나는 큰 키를 가진 사람이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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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였기에.. 형의 편한 모습만 봐왔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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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6. 12. 29. 11:36



Khorat에서 phimai까지는 버스로 1시간 20분 거리다. 에어컨 유무에 따라 5바트 차이가 난다.


Phimai에 진입하면 박물관 앞에 정차하는데 박물관에는 11세기 크메르 시기 유물로 가득하다. 모두 phimai에서 출토된 불교와 힌두고 양식이 혼합된 유물이 가득하다. 하지만 유물만 가득할 뿐 박물관의 기능은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국왕추모기간으로 박물관 뿐 만아니라 유적 입장료까지 무료다.





앙코르와트보다 100년 이상 먼저 세워진 사원으로 양식은 동일하다. 인근에서 획득이 용이한 사암을 이용했기에 반대로 풍화에 약해서 본래 모습을 많이 잃었다. 이 곳에서 왕코르와트까지지 연결되는 고대 도로는 여전히 남아있다.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4시간 가까이 유적에 있었는데 10명 정도 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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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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