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도 마찬가지.
유명세에 비해서 입이 까다롭지 않은 내게도 눈길조차 받지 못했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졌으며 그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을 발걸음하게 했다고 하지만 그게 비해 맛은 ...
두 번 먹고 싶지 않은 맛이다. 저 덩어리가 38원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이녀석을 사려고 했다지만.. 지금은 말그대로 휑하다.
얘도 마찬가지.
유명세에 비해서 입이 까다롭지 않은 내게도 눈길조차 받지 못했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졌으며 그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을 발걸음하게 했다고 하지만 그게 비해 맛은 ...
두 번 먹고 싶지 않은 맛이다. 저 덩어리가 38원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이녀석을 사려고 했다지만.. 지금은 말그대로 휑하다.
너도나도 사진을 찍고.. 나도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이곳저곳에 사진과 함께 무료 광고가 시작된다.
과거에는 입소문이라 했으나 이제는 눈소문이라해야겠다.
블로그, 각종 메신저를 통해 눈 앞에 그들은 광고 모델이 되었다. 巴厘龙虾라고 하여 어느 도시의 龙虾판매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이 가게는 바로 맡은편에 2호점을 내기도 한다.
눈소문은 눈소문일 뿐이다. 누군가로 부터 시작된 눈소문은 마치 엄청난 맛을 자랑하는 것 같지만 집 근처 어는 가게의 맛과 차이가 없다.
사람들은 눈소문을 듣고 보고 그대로 그 곳에 가서 눈소문을 이어간다.
마치 관광지에 배치된 도장을 찍으러 이곳저곳 다니는 그런 느낌이다.
비구름으로 햇빛 앞을 서성이면 온몸에 땀만 흐르지만,
얼쩡거리는 비구름 조차 없다면 내리쬐는 햇볕과 수소원자 그리고 산소원자 가득 품은 습기가 괴롭힌다.
올 것이 왔고 자연 섭리에 거스를 수는 없기에 이 상황 조차도 즐겨야 할테지만 쉽지않다.
여전히 말많는 sci hub..
지적재산을 불법으로 다운 받는 것은 책을 무게로 파는것과 다를바 없긴하지만...
중국, 인도, 이란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파리 모기
집가려고 준비다했는데 항공편을 취소했다.
천둥 번개가 북경을 뒤덮고 있다.
변덕스럽게 조용해졌다가 다시 시작도 한다.
결항 통보를 한없이 기다릴바에는 먼저 취소하고 할일하는데 낫다고 판단했다. 집은 주말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