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여덟시 반에 시작된 관악산의 인연은 오후 네시가 넘어서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과천정부청사에서 시작했는데 하산한 곳은 서울 사당역...
산에는 단풍보다 더 화려한 아웃도어를 갖춘 등산객들로 붐볐다.
아침 여덟시 반에 시작된 관악산의 인연은 오후 네시가 넘어서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과천정부청사에서 시작했는데 하산한 곳은 서울 사당역...
산에는 단풍보다 더 화려한 아웃도어를 갖춘 등산객들로 붐볐다.
사진출처는 기가막히게 즐거운 기사만 쓰는 박대웅기자의 기사로 부터 발췌
인삼효능 제대로 증명한 젊은 인삼공사가 우승했다.
지난 5차전 동안 인삼공사와 동부는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특히 양희종의 공격적 플레이는 인상 깊었다.
17점 뒤지고 있던 3쿼터.. 챔피언 결정은 주말로 미뤄질거라 생각했다.
어느누가 알았을까. 이정현과 다니엘스의 잇다른 3점 외곽슛이 터지면서 동부산성을 넘기 시작했고 마침내 양희종의 결승슛으로 챔피언메달의 주인은 결정났다.
김성철의 오랜팬인 삼촌에 의해 시작된 나의 농구사랑은 안양체육관보다는 주로 잠실에서 이루워졌지만 난 이번 시즌 인삼공사뿐 만 아니라 모든 팀으로부터 즐거움을 누렸다.
솔직히 2년 전에 나무 심었다. 올해 식목일에는 복사기 앞에서 엄청난 종이를 소비했다.
아.. 맨날 학교에만 있구나........................................................................
배경이 되어준 효성이형과 경진이에게 감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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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연구소로..혹은 수업을 가는 가로수 길의 멜로디는 너로 인해 시작되었지.
아침 일찍 대학방송국에 출근한 너 덕분에 나 뿐만 아니라 2만 학우는 즐거웠지.
보기 드믄 이 시대의 맑은 청년이라 하면 너랑 상연이가 떠오르는데..
군에서는 군복을 입은 군인답게 강인하고 지금 가진 그 마음을 오랫도록 간직하여 '맑음'을 지켜가도록 : ) 뭔말인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그럼...대략 2년 뒤에 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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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이면 같이 손 흔들어 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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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다. 당당하게 오락실 한구석에 자리잡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놀이터 미끄럼틀도 탈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아예 잊고 지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났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채.
내게 남겨진 메세지 하나.
그 아이는 어느새 결혼을 했고 사내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나는 그 아이와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미안하다.
하지만 그 아이는 날 기억해줬다. 내가 건냈던 작은 말 한마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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