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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2.03 닭 짖음 6
  9. 2014.01.30 아프리카 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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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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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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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4. 3. 23. 09:55

여유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명확하게 표현할 단어가 없다.

어쨋든 지금 꽤나 여유를 즐기고 있다.

 

몇 일 전 유전학 책을 꺼내들은 학생에게 눈이 간 적이 있다.  

흰 것은 종이, 검은 것은 글자. 말 그대로였다. 6년 전, 처음 배운 유전학은 충격 그 자체였다. 검은 것은 생각나지 않지만 흰 뭉치는 아직도 생각이 난다.

 

이제 주변 사람들 행동에 눈이 많이 간다. 지하철에서 어깨너머로 몰래 본 한 아주머니의 휴대폰.

 

세상의 엄마들은 휴대폰에 아들을 하트와 함께 저장한다

아들들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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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4. 2. 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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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딱 한 권의 책만 들고 나왔다.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 더블린 사람들이다. 더블린에 가본 적은 없지만 아일랜드의 날씨처럼 우중충한 내용이 가득하다. 이것은 솔직한 그들의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고 사라진다. 그래서 더 혼란스럽다.

 

나는 패링턴의 술주정이 시작되서야 이내 책을 덮었다.

 

 

더블린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시든, 그들과 함께 하는 날씨가 찌뿌듯해도 더블린은 꼭 가보고 싶다.

 

<once>

 

 

더블린은 아주 잠깐 나오지만 전반적인 아일랜드의 풍경과 아름다움은 leap year에서 느낄 수 있다.

 

사랑한다면 그들처럼!

 

<leap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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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4. 2. 9. 00:45

지금보다 조금 이전의 거리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국군장병이 많이 지나다니는 그 곳에 양복점이 있다. 그 곳에 왜 양복점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이기 때문에 이상할 것 없다.

 

서울에 위치한 양복점에는 테일러가 고급의 양복을 제작한다. 대표적으로 해리슨 테일러가 있다. 꽤 잘어울리는 이름이다. 단정한 군복을 입고 북미의 인디언을 괴롭힌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도 있다. 정작 영어권 국가에서는 이러한 성씨 가지고 놀리는 유치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어쨋든 재커리 테일러는 미합중국의 대통령이니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고 해리슨 테일러 또한 훌륭한 양복 브랜드임에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결코 유치한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

 

 

멋진 테일러님이 내 턱시도 한 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는데..문을 열고 들어갈 용기는 없었나보다. 다음에 한 번 문을 두들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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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4. 2. 5. 01:56

걷는 시간이 부쩍 늘어났다.

낯선 이곳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이곳에서 나고 자란 것마냥 어슬렁어슬렁..영감님처럼 어슬렁어슬렁..

한적한 촌부의 행색도 꽤나 잘 어울린다. 

여지껏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린다.

같은 자리에 있었으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는 것이 마냥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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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4. 2. 3. 18:24

 

 

    

끄ㄱ케ㄱ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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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4. 1. 30. 20:07

 

아프리카 콩 선물이 정말 고마운데......

어떻게 먹어야하지;;;;하하하하...남은 1년 열심히 하고!! 한국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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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4. 1. 15. 23:52

학생 안녕, 안녕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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