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0. 01:41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다. 거의 가족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다들 개성 넘치고 너무 재밌다.
차분함에서 연륜이 묻어나는 어른,
모든 행동이 귀여운 10대 청소년,
큰숨한숨을 즐기는 대학생,
말 그대로 유쾌한 성격의 약쟁이,
+반말 예비군을 대신한 모델
다 좋은데좋은데좋은데...
아주 조금 두려운 것은...곧 양푼비빔밥을 만들어 먹을지도 모른다는 사실..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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