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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3 제1회 인문학 독후감 콘테스트 공고
  2. 2010.01.03 90 miles beach 4
  3. 2010.01.02 겨울잠을 위한 방법 3
  4. 2010.01.01 골목대장님 수상작 6
  5. 2010.01.01 그립다 그때 그날 7
  6. 2010.01.01 haha! 2
  7. 2010.01.01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1
  8. 2009.12.30 보고싶은 2소대장님!
  9. 2009.12.29 Lioan light house 5
  10. 2009.12.28 Aotearoa 1

제1회 인문학 독후감 콘테스트 공고


충남대학교 인문대학에서는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계발

하고 독서능력을 고양하기 위하여, 제1회 인문학 독후감 콘테

스트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자 하니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부문 : 인문․사회과학분야 권장도서에 대한 독후감

★ 응모대상 : 충남대학교 재학생(학부생)

★ 응모기간 : 2009. 10. 27 2010. 1. 15

응모방법 : 인문․사회과학분야의 권장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기한 에 제출함 (권장도서 100선 목록 : 붙임)

★ 독후감 제출일자 및 장소

(1) 제출일자 : 2010. 1. 11(월) ~ 2010. 1. 15(금)

(2) 제출장소 :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행정실(인문관 335호)

(3) 제출기간에 출력한 독후감을 행정실로 직접 제출하여야 함

★ 시상

(1) 대상 : 1명(상장 및 장학금 70만원)

금상 : 2명(상장 및 장학금 50만원)

은상 : 10명(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동상: 30명(상장 및 문화상품권 5만원 상당)

(2) 시상자 명단은 2010. 1. 24(월) 이후 충남대학교(인문대학) 홈페이지 게재

(3) 시상식은 추후 통지할 예정

★ 독후감 작성요령

(1) A4 용지에 아래글로 작성

(2) 분량은 200자 원고지 25매(5,000자) 내외

(3) 글자크기는 휴먼명조 10p, 행간 160%(나머지는 기본 설정)로 작성

(4) 표지 양식은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

★ 가타 문의사항

(1) 표지양식 다운로드 : 충남대학교 홈페이지 ( http://www.cnu.ac.kr/) ⇒ 일반소식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홈페이지 ( http://human.cnu.ac.kr/dean/)

(2) 문의전화 : 인문대학 행정실 전화 : 821 - 5314, 5315

★ 유의사항

다른 공모에 참가하여 수상한 작품이나 표절로 판명된 작품은 무효로 처리(상금 반환)되며, 충남대학교 학칙에 의거하여 처벌을 받을 수 있음.

2009년 10월 일

충남대학교 인문대학장

제1회 인문학 독후감 콘테스트 권장도서 100선

1. 한국문학(21)

삼국유사(일연), 고시조선집, 춘향전, 구운몽(김만중), 송강가사(정철), 한중록(혜경궁홍씨), 무정(이광수), 삼대(염상섭), 천변풍경(박태원), 탁류(채만식), 백석시 전집, 김수영시 전집, 카인의 후예(황순원), 광장(최인훈),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토지(박경리), 태백산맥(조정래), 손님(황석영), 당신들의 천국(이청준), 칼의 노래(김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

2. 외국문학(22)

그리스-로마 신화, 당시선(이백/두보), 일리아드-오디세이(호머), 삼국지(나관중), 아큐정전(루신), 햄릿(세익스피어), 실낙원(밀턴), 돈키호테(세르반테스), 파우스트(괴테), 악령(도스토예브스키), 희랍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황무지(T.S. 엘리어트), 백년 동안의 고독(가브리엘 마르께스), 인간조건 (앙드레 말로), 시녀 이야기(마가렛 앳우드), 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 마의 산(토마스 만), 암흑의 핵심(죠셉 콘래드), 농담(밀란 쿤데라), 내 이름은 빨강(오르한 파묵), 파라다이스(토니 모리슨), 침묵(엔도 슈사쿠)

3. 역사(17)

역사(헤로도투스), 펠로폰네소스전쟁사(투키디데스), 로마제국 흥망사(기번), 사기(사마천), 중세의 가을(호이징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야코프 부르크하르트), 리바이어던(토마스 홉스), 정부론(존 로크), 법의 정신(몽테스키외), 사회계약론(장-자크 루소), 중국의 과학과 문명 제1권(조셉 니담), 물질문명과 자본주의(페르낭 브로델), 극단의 시대 : 20세기의 역사(에릭 홉스봄), 미국의 민주주의(알렉시스 드 토크빌), 국부론(애덤 스미드), 현대 중국을 찾아서(조너선 스펜스), 자서전(간디)

4. 철학(20)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노자, 장자, 주역, 중론송(中論訟)(나가아르주나/용수), 향연(플라톤), 니코마코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비극의 탄생(니체), 꿈의 해석(프로이트), 감시와 처벌(미셀 푸코),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행복의 정복(버트란트 러셀), 미학 오디세이1(진중권), 영화 속의 철학(박병철), 삶과 온생명(장회익), 가상현실의 철학적 의미(마이클 하임)

5. 사회과학(20)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 계몽의 변증법(아도르노/호르크하이머),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제4권(하우저), 문화의 해석(클리퍼드 기어츠), 미디어의 이해(맥루한),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나카자와 신이치), 상상의 공동체(베네딕트 앤더슨), 성과 속(엘리아데), 세상의 이치(프랑코 모레티), 슬픈 열대(레비스트로스), 오리엔탈리즘(에드워드 사이드), 인간의 조건(한나 아렌트), 자본론 제1권(마르크스), 전체주의가 어쨌다구?(슬라보예 지젝), 제2의 성(보봐르), 타자로서의 자기 자신(폴 리쾨르),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베버), 한국 노동계급의 형성(구해근), 현대성의 경험(마샬 버만), 호모 노마드(자크 아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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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0. 1. 3. 11:17

  - 90 miles beach, 4륜을 가진자 만이 질주 할 수 있는 곳이지.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길게 펼쳐진 90 miles(휴전선이 155마일임을 감안하면 90마일은..)이 아니라 작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이라서이다. 그래서 이곳엔 무모한 도전으로 인해 차가 모래에 박혀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kaitaia에서 이 곳을 거쳐 케이프랭아까지는 상당한 거리(대략 왕복180km)임에 불구하고 가는 길엔 주유소 없음은 물론 마을 하나 찾을 수 없으니 기름통 가득 채우는 것은 필수!
  - 케이프랭아, 이 나라의 최북단이라 알려진 이 곳은 현재 비포장도로를 이용해서 나마 갈 수 있는 최북단이다. 실제 최북단은 보다 동남쪽으로 가야 만날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걸어서 갈 수 밖에 없는 곳이다. 통제를 하고 있다 하여 갈 수가 없었다.



케이프랭아에서 노숙을 했다. 차안에서 구겨져 자는게 싫어서 침낭을 꺼낸다. 그리고 배낭에 있는 옷 모두를 꺼낸다.

어둠 속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작은 손전등에 의지하지만 불편하다. 하늘에 깔아 놓은 무수한 별빛에 의지하고자 하지만 그녀석들은 사이즈가 너무 작다.
작은 옷부터 입는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다. 그리고 가져온 동생옷을 마지막으로 입는다. 체격차이가 많이 났기에 그냥 입으면 동네에서 얻어입은 옷같아서 잘 입진 않았지만 이럴땐 유용하다. 위엔 무려 6벌 이상의 옷을 입었다. 이 곳이 따뜻한 나라이지만, 한겨울 그것도 인적이 드문 이 곳의 분위기 자체가 추위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드넓은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몹시 차갑다.

누웠다. 하늘의 별들이 쏟아진다는 표현이 적당하다. 13시간 넘게 운전해서 도착한 이곳에서 골아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혹시 나보다 더 늦은 시간에 이 곳에 도착하는 이들의 네 발 달린 자동차가 나를 밟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차 트렁크에서 꺼낸 형광물질 가득 담긴 그 것을 꺼내 세워둔다. 

바람이 너무 강하다. 얼굴에 수건을 덮어서 인지 바람은 수건사이로 묘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 얼마나 잤을까..여전히 하늘의 별을 가득한데 내 오른쪽에 무언가가 다가와있다. 아 뭐야..죽은척 할까....

이 곳엔 육식동물이 없다고 들었는데, 춥다는 이유로 고개돌리는 것을 거부한다. 무서워서가 아니라고 주문을 외운다. 30분이 지나도록 이 녀석은 나를 계속 귀찮게 한다. 용기낸다.

하나둘셋 속으로 크게 외친 후 벌떡 앉아버린다! 

이게 뭐야........ 이게 어디서 온거야.. 유럽어딘가의 국기이다...유럽인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그 동네에는 비슷한 국기가 많으니까..

어떤 캠핑카에서 떨어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녀석이 나한테까지 날아와서..바람이 불때마다..나의 귓가를 스쳤던 것이다.아..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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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모처럼 집에만 있기로 결정한다.
새해가 뜨기전 수요일,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후배 학생증까지 동원하여 책을 빌린다. 가능한 많이.

이제 새해가 뜨면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욕심을 부렸다.
크리스마스라, 연말이라 선물받은 책들도 있고 학교 도서관으로 부터 학생증을 긁고 가져온 책들도 있다.
그렇게 쌓아 놓은 책들은 줄어들지 않는다.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 집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어제 저녁을 시점으로 독서기간을 선포한다. 하지만 독서기간이 아니라, 그건 겨울잠의 시작이였던 것이다.
나는 책을 읽을 사람이 아닌가 보다. 책상에 앉아서는 남들처럼 정상적인 독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엉뚱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도시를 오가는 버스안에서 혹은 남실바람이 불어오는 벤치에서 책 속으로 들어 갈 수 있다.

아침에 눈을 떳다. 천장에서 부터 방 전체를 환하게 비추는 녀석은 밤새 쉬지도 못했나보다. 가슴으로 배개를 뭉개고 앞엔 책이 펴져 있다. 그렇게 하루를 꼬박 자버렸다. 억울했다. 편하게 잠 잔게 아니니까..

하지만 해가 중천에 떠도 겨울잠에서 헤어나올 수 가 없었다. 책만 펴면 동시에 책이 아닌 꿈속을 향해 걷고 있었다. 높게 쌓였던 지식과 욕심의 탑은 오늘의 노력끝에 많이 허물어졌고, 이제 단지 5층 탑이 되었다. 내일은 잠에 빠진 시간 보단 책에 빠진 시간이 많아질 수 있게 애틋한 소원 하나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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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하하하. 이틀동안 우린 너무 잘 지냈어요 골목대장님!!ㅋㅋ
담에 굴짬뽕 먹으러 가겠어요! 사진 속에 벼룩만하지만..저를 담아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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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내 전투복이 없어서..늘 얻어입던 전투복..ㅋ
부대마크도 없고 휘장 하나 없는 우리부대 그래서 더욱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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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0. 1. 1. 16:54

오랜만에 화보.....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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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an light house  (5) 2009.12.29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용산역에서 2년 만에 본 아들 군번 상현이는 여전히 나의 귀여운 아들이였지만, 직장 잡고 일하는 어른이기도 했다. 20살 여자친구를 만난다는 말에 깜짝 놀라버렸다. 하하하
 비록 든든한 큰아들 상현이에 비해, 걱정거리였던 촌놈 규상이 종민이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군복무 중에 내게 말했던 그 녀석들의 '플랜'을 실천중인가 보다. 

때마침 연락온 5소대 석진이의 새해 인사는 내 군생활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 준다.


타즈매니아에서 만나 인연이 된 종래형과 문정이누나를 만난다.
귀국후 원하는 직장을 가진 종래형은 연말이라 바쁜가보다. 마침내 석사 논문을 맡겼다는 문정이 누나는 예전과 같은 여유를 비로소 찾은 것 같다.

어느새 지하철 9호선이 생겼다. 우린 9호선 구반포역에 만나기로했다. 이놈의..구반포역은...내게 많은 추억을 선물했다. 널 잊을 수 없기에 추억을 한 장으로 남긴다.
퇴근 직 후 을지로에서 달려온 종래형과 이산가족 상봉하듯 껴앉는다.

다들 변하지 않아서 좋다.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이다. 정확히 1년만에 만났구나.

모두 Happy New Year!

- 구반포역에서 만나자는 말에 나는 무작정 반포역으로 갔다. 거기서 구반포역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존 반포역을 두고 새로운 역이 생긴 줄알았다. 구반포역은 반포역 인근에 있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유적과 같은 존재 인 줄 알았다. 순간 인디애나 존스 인지 또 착각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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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내가 전역하기 직전, 내게 조심스레 자신의 명함을 주신 2소대장 강중위님!

직접 제작을 하셔서 제겐 더욱 값진 명함이 되었습니다. 아직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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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09. 12. 29. 17:58

  고향집 앞에 바다가 있다. 내가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니는 동안 아침 저녁으로 밥을 먹듯 빼먹지 않고 바다를 봐왔다.

 그런 우리 집 앞엔 아쉽게도 등대가 없었다. 하지만 등대가 없었기에 평화로운 어촌 풍경을 유지 할 수 있었다.

 이 집으로 이사 오기 전에도 역시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았다. 그 곳은 하얀 등대와 빨간 등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였다. 울릉도 선착장이 있던 그 곳은 등대를 가졌지만 아름다운 어촌 풍경은 가지지 못했다.

 그때까지 나는 등대에 호감을 느끼지 못했다.

배낭을 메고 떠난 그 곳에서 Lioan에서 등대를 알았다. 
황량한 벌판위에 우뚝 서 있는 등대는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연상케했다.

 그 녀석을 쳐다보느라, 해가 지는 줄도 몰랐다. 등대에 앉아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석양은 20세기 초 큐비즘이나 다다이즘 작가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기법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혹시 이 풍경을 가슴에 담기 위해 찾아갈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그 곳에선 등대를 light house라 부르지 않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모두들 모른다는 반응이다.
 Parola라는 그들이 등대를 말하는 아름다운 명칭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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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09. 12. 28. 23:44

작년만해도 뉴질랜드 환율은 730원였던것 같은데, 지난달엔 900원까지 올라가더니 이제야 820원까지 떨어진 것 같다. 다시 가고 싶은 그 땅의 환율은 내게 너무 민감하게 작용한다. 연말이라 올를텐데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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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