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간 사이에 흑룡강에서 만난 분이 송이를 잔득 보내주셨다. 이미 도착하고 몇일 지났으니 오늘부터 매끼에 먹어야겠다. 고기랑 구워먹고 백숙에 넣어먹고 김치찌개에 넣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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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으로 복귀했다.


博尔塔拉蒙古自治州과


북경의 너무나도 다른 하늘...


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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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8. 11:59

남녀 애정을 예쁘게 잘 나타낸 광고?


이게 광고라고???

한때 태국에서 삼성 광고가 유명세를 탔다.

우리가 생각하는 1분 미만의 광고가 아니라 마치 단편드라마를 보는 듯한 훈훈한 광고였다.


http://mp.weixin.qq.com/s/YoTQe7_icW-P1J-6s1BVvw



"你还好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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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서울-부산 KTX 소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중국은 땅이 큰 만크 고속열차를 타고 상당히 오랜시간을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은 컵라면을 챙겨와서 객차에 있는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 끼니를 해결하기도 하지만 열차 식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열차 식사는 가격에 비해 음식이 형편없다.


그렇다보니 누군가 머리에서 나온 이 발상이 꽤 유용하게 사용된다. 각 고속열차에 입주한 식당이 중국 철도와 계약을 맺고 식사를 배달하는 것이다. 휴대폰으로 손가락 몇번 움직이면 원하는 식사시간에 지나는 기차역을 찾고 그 역에 입주된 식당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그렇게 인터넷 결제를 하면 해당 역을 지날때 식사는 승무원에게 전달되고 복잡한 타고 내리는 시간이 지난뒤 고객에게 배달된다. 배송비가 추가되기는 하지만 큰 금액은 아니뿐더러 열차 음식보다 낫다.




KFC를 할까 馄饨을 할까 고민했는데.. 햄버거 먹을걸 그랫다. 생각보다 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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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5. 16:34


헨리번쌤이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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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길에 조선족마을이 있길래 일부러 방향을 돌렸다.

길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무턱대고 동포냐고 물을 수도 없다. 이미 수 많은 동포마을에는 한족이 들어와 있거나 우리말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괜한 질문으로 어색해질 수도 있다.

식당에 들어 갔다. 식당 앞에서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옥수수를 줄기채로 채써는 판에 박박 긁고 있었다. 그걸 주문했다. 능청스럽게 이 지역이 조선족 마을이라는데 이 음식이 조선족 전통음식인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인장도 조선족이냐고 물었다. 아쉽게도 주인장은 5년전에 이 곳으로 들어온 한족이였다.


많은 동포 마을에 가봤지만.. 시간이 꽤 많이 흐른 탓인지 예전에 생각한 것처럼 거리에 우리말이 들릴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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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나도 어렸을때 무언가를 사달라고 때를 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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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그들의 집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 것도 아닌데 물 값을 아끼기 위해 하천으로 나오셨다.

그리고 힘차게 방망이질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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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7. 8. 25. 10:06


공산당 간부가 더 잘 어울리는 裘锐의 생일이다.

절대적인 편식쟁이. 고기와 땅콩만 먹는 그의 생일에 고기와 땅콩 아닌 것을 먹을 수 있는 海底捞로 갔다.



우린 생일때마다 여기 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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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4. 16:32


연비 안좋은 차 덕분에 주유소를 참 자주 간다.

현금을 잘 안챙겨다녀서 카드결제를 하는데 중국에서는 카드결제를 사무실까지 가서 직접 해야한다. 번거롭지만 배를 보면 이렇게라도 움직여야 한다.


한국에 비해서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어릴때 생각하면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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