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의 구채구라 불린다지만 억지 비교다. 구채구와 비교할 수준이 못된다. 물론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
지난 이틀 엄청난 폭우로 인해 하천의 물은 상류에서 쓸고 내려온 토사로 완전 흙탕물이다. 애매랄드빛 구채구가 이 소리를 들으면 기절할지도 모른다.
혼자 간게 아니라 내 사진이 있다! 聪聪이 누가 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는 내 모습을 담았다.
선행하는 모습을 남이 알게 행했다...하하
이제 어디로 갈지 열심히 지도를 보고 있다.
동서남북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자연이 그리고 그 자연과 조화롭게 자리잡은 마을을 볼 수 있다.
관광지가 아닌 길 위에서 더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