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9. 09:24
사진출처:스포츠조선
이 사진 한장에 그의 근성이 보인다. 그래서 좋다. 손아섭 파이팅이다.
2012. 9.20 -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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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9. 01:00
다음날 퇴근과 동시에 잠을 자려고 잠을 안잤다.
퇴근과 동시에 잠을 자려 했는데, 안타 잘치는 손아섭 선수 때문에 야구를 시청한다고 잠을 못잤다.
이틀을 뜬 눈으로 버텼다면 어디서든 기절할 수 있다.
2012. 6. 28. 11:55
점심시간 도서관 2층 매점, 정성스럽게 싸온 도시락을 앞에 두고 두 남녀학생이 맛있는 식사를 한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흐뭇한 웃음을 짓는 순간 눈이 마주쳤다.-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6. 27. 19:14
아직 섬에 우편이 도착하지 않았다. 곧 올거다.
2012. 6.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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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5. 11:06
아침 5시 3분 새나라의 어린이 실천 운동에 앞장섰다.
자정까지 섬벌레들과 무척 가깝게 지내고.. 자정이 넘어서 서쪽으로부터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즐겼다. 아침에 눈을 떳을때는 밤새 내린 서리에 젖은 침낭을 발견했다.
다소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은 욕심에 경사가 있는 절벽에 자리잡았다.
그덕에 자는 동안 수차례 아래로 미끄러 내려간 내 몸과 침낭을 다시 들고 위로 올라감을 반복해야 했다. 말 그대로 아찔한 잠자리였다. 별이불은 그저 낭만겨운 소리.. : )ㅋㅋㅋ우리말에 낭만겨운 소리라는 말은 없는 것 같기도 하다.
하룻밤 신세진 이 자리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부은 사람의 모습이 아주 조금 아름답다.
2012. 6. 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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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5. 01:20
물마시는 코끼리 바위.
그보다 난 운동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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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4. 23:57
아름다움에 오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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