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 숨어 있는 친환경 도서관.
전기도 상수도도 없다. 그렇기에 햇살 좋은 날,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의 도움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 물론 화장실도 없다. 도서관을 나와 배꽃 가득핀 숲속으로 들어가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篱苑书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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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甘孜县 1
- 2015.02.21 .
- 2015.02.21 뒷태 1
- 2015.02.21 . 2
- 2015.02.20 테니스 모임
2015. 4. 7. 23:17
여긴 또 연휴였다.
연휴동안 코끼리 이빨을 무척 좋아하는 지질학자이자 내 룸메이트와 함께 화석을 캐러 갔다.
내가 발견한 Neuropteris는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연구 자료이다. 내가 이것을 찾았다는 소식이 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졌고 나는 세명에게 직접 보고 싶다라는 연락을 받았다.
calamites...annul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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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5. 11:41
Wind in the willows - Blackmore`s Night
지금까지 수 많은 룸메이트를 만나봤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을 같이 살았다. 아마도 지금 룸메이트가 가장 오래 함께 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제 5개월 함께 살았는 룸메이트가 나와 닮았다는 노래를 추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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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만난 테니스 인연들이 나만 빼놓고! 홍대 앞에서 모였다.
감격스럽게도 먼 곳에 있는 나를 이렇게라도 모임에 참여시켜줬다.
하지만 감동의 시간은 길지 않았고, 젓가락통 위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어째...조상님이 된 기분이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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