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4. 21:21
대학 다닐때는 환경단체에서 두 발과 달로 '열심히열심히'였지만 지금은..입으로만 '열심히열심히'
2년만에 찾은 이 곳의 하늘은 여전히 크고 작은 별로 가득했다. 이 곳을 찾는 사람이 사뭇 많아졌다는 사실만 바꼈다.
KT는 여전히 이 곳까지 원활하게 닿지 않았고 그 덕분에 고요한 그 곳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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