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5. 17:22
이때까지만해도 치열한 경기가 계속 될줄 알았다.
5회초..순식간에 7:0이 되었고
그냥 껏다.
결과? 모르겠다. 아직 4회가 남았으니 역전할거라 믿는다. 근데 나는 안볼란다
마을과 마을사이에 큰 산이 있다.
지금도 두 마을을 오고가기는 불편하다. 차를 타고 산을 둘러가야한다.
과거에는 두 마을 사람들이 무수히 이 산을 넘었을 것이다.
산을 하나 넘었다. 아래 마을이 보인다. 마침 길 위에서 누군가가 나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 길에서 단체사진을 찍어줄 사람을 반시간 기다린 끝에 내가 나타났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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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면..평소보다 30분 늦게 일어난다. 여전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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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8. 22:17
동생에게 미안한 가족여행 종료
2017. 10. 8. 15:41
恋爱时代
군복무시절 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이런 감정을 알았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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