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마을사이에 큰 산이 있다.
지금도 두 마을을 오고가기는 불편하다. 차를 타고 산을 둘러가야한다.
과거에는 두 마을 사람들이 무수히 이 산을 넘었을 것이다.
산을 하나 넘었다. 아래 마을이 보인다. 마침 길 위에서 누군가가 나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 길에서 단체사진을 찍어줄 사람을 반시간 기다린 끝에 내가 나타났단다.
마을과 마을사이에 큰 산이 있다.
지금도 두 마을을 오고가기는 불편하다. 차를 타고 산을 둘러가야한다.
과거에는 두 마을 사람들이 무수히 이 산을 넘었을 것이다.
산을 하나 넘었다. 아래 마을이 보인다. 마침 길 위에서 누군가가 나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 길에서 단체사진을 찍어줄 사람을 반시간 기다린 끝에 내가 나타났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