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8. 23:48
마치 공원처럼 수 많은 나무들과 많은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게 조성되어있다.

아직은 곳곳에서 공사중이지만, 여전히 이 곳에서는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현충사 입구에는 인근 지역에서 찾은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 고 , 책도 읽고

아이들에게 자연체험을 시켜주고 있다. 참 아름다운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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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8. 23:35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시립미술관 가는길 , 그 날은 시청광장에 한일축제한마당을 하기때문인지 유독 일본관광객이 가득하다.

덕수궁을 지키는 수문장은 어느 영화배우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나가는 관광객은 그와 사진 촬영을

함께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나는 기다리면..많이 부끄러운 행동이겠지?

덕수궁 담벼락을 따라 가는 길이 무척 평화롭다.

마침 오늘 상설전시 - 천경자의 혼(魂)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다른 전시를 준비하고 있어서 , 준비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목재를 자르는 아저씨도 계시고 짙은 색을 선정하여 벽을 칠하는 아주머니도 계신다.

반장으로 보이는 아저씨는 마침 식사시간인지 주변 분들에게 식사하고 하자고 하신다.

나도 어느덧 배가 고프다.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09. 9. 27. 15:16

티벳하우스를 건립하는 것

 

그들의 문화를 지키는 것

 

나왕 케촉의 음악이 세상 곳곳에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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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를 참 좋아하는데, 병천이 가까운 곳에 있다. 병천으로 가자.

단순히 병천순대 맛을 보고자 왔는데 오는날이 장날이란다. 1일, 6일이 장날인데 오늘이 26일이네 하하!!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장터는 1919년 3월 1일 유관순 열사가 만세운동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병천순대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이곳에는 너무나도 많다. 지나가다 잠깜 웃을 수 있는 곳도 발견했다.

이효리씨의 고모님이 운영하는 병천순대국밥집이 있다. 하하.....;

SBS 있다없다에 나왔었단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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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6. 20:24
나는 할 수 있다.

시원한 그늘과 벤치만 있다면 어디서든 책을 볼 수 있다.........그리고 금방 잠 들 수 있다.

금강을 따라 안개가 자욱했다. 그에 따라 아침 기온도 많이 내려갔다.

하지만 해가 중천을 향하면서 정상 기온을 되찾았다.

은행나무그늘 아래 벤치를 찾았다.

L자로 허리를 펴서 책을 읽는다.

그러다 스르르..누워도 본다. 가져온 옷을 베개 삼는다..좀 낮다...오른팔로 높이를 조절한다.

다른이들의 시선따윈 신경안쓴지 꽤 된 것 같다.


책을 읽자. 어떤 책이든 다 좋다. 대신...책을 펴들고..3분 이내 잠들지는 말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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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6. 01:32

먹을 줄만 알던 내가 물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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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는 결코 내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보는 순간 내가 꿈 꿔왔던 소박하면서도 평화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그렇다고 내 꿈이 소박하다는건 아니다. 이 소박한 꿈은 내가 내 꿈을 이룬 후의 꿈이다.

아무도 사려하지 않는 마당 넓은 집을 구입한 부부.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이 정원을 가꾸려한다.

원예를 좋아한다면 보라.

정원을 갖고 싶거나 집에 작은 공간이 있다면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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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2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정상회의에서 전 세계 30억을 대표하는 만 24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의 대표로 UNEP 의 쥬니어보드 중 한 명인 인도의 Yugritina 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본 성명서는 올해 8월 대전에서 개최된 UNEP툰자세계어린이청소년환경회의 결과물을 담고 있습니다.
 유넵엔젤 대표들을 비롯해 많은 대한민국 어린이 청소년이 함께 만든 본 회의의 결과물이 전 세계 약 110개국에서 온 정상들 앞에서 공유된 셈입니다. 

The Objective of the Summit on Climate Change, which I am convening on 22 September, is to mobilize the political will and vision needed to reach an ambitious agreed outcome based on science at the UN climate talks in Copenhage.


- Ban Ki-moon, UN Secretary Gene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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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9월 19일 (토) ~ 20일 (일)

장소 : 서울 YMCA 다락원 캠프장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는 '유엔 산하 환경기구'인 UNEP의 국가위원회로 전 세계에서 13번째로 설립되었으며, UN차원의 환경정보전달 및 환경캠패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넵 한국위원회 전국 대학생 연합인 유넵엔젤(UNEP ANGEL)은 2001년 3월에 대학생 모임으로 시작하였으며 유넵 한국위원회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자원 봉사 활동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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