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재배가 불가능한 이 지역의 주식은 밀가루, 옥수수 그리고 감자이다.
先蒸再炒
쌀 재배가 불가능한 이 지역의 주식은 밀가루, 옥수수 그리고 감자이다.
先蒸再炒
나는 너가 줄곧 거닐던 길을 걷고 있어. 내가 없는 동안 너는 어떻게 지냈을까. 예전에 너가 준 사진을 들고 낯설지 않은 그 거리에 왔지만 너의 모습만 보이지 않네. 그때의 우리로 되돌아 갈 수는 없겠지
모퉁이를 돌면 바로 나타나는 그 카페에서 혹여나 너가 불쑥 나타나지는 않을까. 그렇다면 나는 분명 웃으며 너의 안부를 물을테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너와 이야기를 나눌텐데..
내가 얼마나 너를 보고 싶어했는지 너는 모르겠지. 사실 나는 너가 얼마나 변했는지도 궁금한데..이미 지난 이야기를 다시 꺼내지 않을 거고 그냥 안부를 묻고 싶네.
너에게 단지 한마디만 할께. 오랜만이야.
멋진 노래 가사를 좀 다듬어 봤음.
가사와 어울리게 노래가 좋지만 자꾸 들으면 쳐지니까 이제 별로!
잘잔다..
맛은...
1000년전 세 민족간의 전투가 치열했던 곳..넘어오려는 자, 지키려는 자
작은 실수에도 스스로를 탓하며 쉽게 울어버리는 현장 막내와 숙소 앞집에 사는 강아지와의 만남.
여전히 잘우는 사람은... 동료든 친구든 부담스럽다. 어떤 표정을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니까..
그동안 고생하면서도 금식기간이라 점심식사도 하지 못했던 그들의 축제가 시작된다. 오늘로 라마단이 끝나고 3일동안 명절이다.
물론 그들의 이야기고 우리는 일한다..
한달반 있을 곳.
한국모기의 절반 이상 큰 모기가 살고..
수십마리가 동시에 달라붙는다.
황사가 심해서 하루 사이에 30센치 이상의 모래가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