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5. 14:44
동료가 한국은 파업도 많고 대통령도 쫓겨나는 한국의 상황을 비꼬았다.
어쨋든 동료 덕분에 한국에서 방송사 파업을 하고 있는지 알았다.
동료에게 너희는 파업할 수 있는 권리조차 없다라고 말했다. 평소에 부드럽게 돌려말하는데 이번에는 감정을 싣은 것 같아서 좀 미안하다.
모든 사람이 동료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 댓글을 보면 파업을 할 수 있는 자체를 부러워하거나 이들의 정의로움을 칭찬하는 것이 많다.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지금은 루쉰공원으로 이름을 달리했지만 과거 홍커우 공원의 윤봉길 의사는 장제스가 언급할 정도로 중국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中国一百万大军都没能做到的事,结果却由一名朝鲜青年完成了,真令人感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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