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30. 15:23



버스 예매하려고 왔는데.. 단기속성 태국어 리스닝은 여전히 문제가 많다.


중국에 있는 태국 친구한테 마침 전화가 왔고 매표소 직원과 통화를 시켰다.


...


이 친구말로는 방언이 너무 심해서 못알아듣겠다고 한다. 이 지역은 라오스 지역 방언이 심하다고 일찍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버스표 구매못할 정도인가?-_-


태국형한테 전화했는데 급한거 없다고 내일 같이 가서 구입하자고 한다.


그래서 하루가 지났고 일정 변경으로 우리는 국립공원으로 가고 있었는데 버스표 예매했냐라는 rin 질문에 태국형은 여전히 여유만만..

Rin이 빨리 구해야한다고 말해주지 않았다면 난 이 도시에 쭉 있을 뻔 했다. Rin이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버스표를 구입해오라고 했다. 연말이라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마지막 표란다.

그 순간 형과 나는 눈을 마주쳤다.

중국에 있을때부터 그 느슨한 태도.. 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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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