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7. 21:09
7시 남부운동장
한문학과와의 축구시합이 있었다.
근성만으로 안되는건가 결국 내가 골을 넣지 못했다.
0-0으로 무승부 한문학과는 이번경기로 4강에 진출했고, 우리는 다음 경기에서 이긴다면 기대해 볼 수도 있는 상황이 온다.
개인기에 자신감을 갖고 공을 차자. 적군의 골키퍼를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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