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7. 21:41
폴리네시아로 가면 과거 속 그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그들의 언어를 지켜오고 있으며, 그들의 풍속을 지켜오고 있다.
프랑스령 국가들이 아직 많이 존재 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섬으로는
뉴칼레도니아와 타히티섬이다. 두 국가 모두 프랑스에서 사용했던 프랑과는 조금 다른 퍼시픽 프랑을 사용한다.
타히티는 천재 화가 고갱에 의해 잘 알려져 있는데, 그가 과거에 그린 그림과 지금의 풍경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또한 고갱의 이야기를 세계명작으로 이끌어낸 서머셋 모옴의 '달과 6펜스'에서는 마치 이 섬을 홍보하듯 하다.
제목만으로는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 할 이 책을 나 또한 최근 알게 된 후배님으로 부터 알게 되었다.
폴리네시아의 역사는 300년경 통가와 사모아로부터 건너온 원주민으로 부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이스터섬, 하와이섬과 뉴질랜드로 이동하였다.
Allez-vous partir en Tah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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