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Notice of 『Korea's Oceanpilgrim』
 
1. Purpose of promotion
   ○ We are pleased to announce the plan for the 『Korea's Oceanpilgrim』in 2010.
   ○ Massage delivery of the Marine sovereignty consciousness for the future
   ○ To Give a challenge sprit to young people’s mental catalyze to advance towards the sea
 
2. Participation  target
   ○ December 31st 1992 Born before
   ○ Passionate people about Ocean.
 
3. Application Period
  ○ 2010.4.5 ~ 2010.4.19 (Foreign Students)
  ○ 2010.5.3 ~ 2010.5.20 (Go to the Website (www.oceanpilgrim.or.kr) and fill the application)
 
4. Outline of promotion
  ○ Title : Korea's Oceanpilgrim
  ○ Period of promotion  : 2010.8.4 ~ 2010.8.17
  ○ Number of people participating  : 104 people
  ○ A sea route
    : Seoul →Pyeongtaek →Baengnyeongdo →Jindo →Hajodo →Haenam/Naju →Jejudo/Marado
       → Yeosu →Masan/Geoje/Tongyeong→Ulsan→Pusan→Dokdo→Ulleungdo→Mukho
  ○ Lighthouse route
    : Yonggipo lighthouse(Baengnyeongdo) →Hajodo lighthouse(Hajodo) →Yeongsanpo lighthouse(Naju)
      →Marado lighthouse(Marado) →Somaemuldo lighthouse(Tongyeong) → Ulgi Lighthouse(Ulsan)
       →Yeongdo lighthouse(Pusan) →Dokdo lighthouse(Dokdo) →Mukho lighthouse(Mukho)

Schedule

Date

Place

Lighthouse

Theme

8/4

Seoul

 

Official meeting ceremony

Pyeongtaek

 

Sailing ceremony

8/5

Baengnyeongdo

 

Unity of night

8/6

Baengnyeongdo

Yonggipo lighthouse

West sea, peace jewelry, Baengnyeongdo

8/7

Jindo. Hajodo

 

The Milky Way of the Sea, Jodo.

8/8

Haenam. Naju

Yeongsanpo lighthouse

Ups and Downs of the harbor and the city

8/9

Marado. Jejudo

Marado lighthouse

The city of woman divers

8/10

Jejudo

 

The island of Nature and falktale

8/11

Yeosu

 

Ceer up! 2012 Yeosu EXPO!

8/12

Masan.Geoje.Tongyeong

Somaemuldo lighthouse

The miracle of Moses and

the beauty of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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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모 기간

  - 2010 4 28() ~ 5 7() 자정




2.
공모내용


  - ‘2010 세계환경의 날영문 슬로건을 창의적인 한국어로 표현


  - 2010 영문 구호: “Many Species. One Planet. One Future.”


  - 참고: ‘2009 세계환경의 날’ 슬로건 입선 예시


             지구에겐 당신이 필요합니다. 하나 되어 기후변화를 막아요!’


              Your planet needs YOU! UNite to combat climate change!




3.
응모 방법


  - 이메일 접수: yhsuh@unep.or.kr   


  - 메일 제목에 [2010 세계환경의 날 공모전] 표기 요망



  - 필수 표기 사항: 공모자 성명, 소속, 연락처, 이메일, 주소


4.
발표


  - 2010 5 11() 오전 11


  - UNEP한국위원회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




5.
공모 특전


  - 입선작에 한하여 UNEP한국위원회 환경도서 및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6.
기타


  - 작품의 수준에 따라 당선작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은 UNEP한국위원회에 귀속되며, 응모자는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 입선작은 ‘2010 세계환경의 날행사에 사용되며 수정, 보완될 수 있습니다.





 
*
문의: UNEP한국위원회 커뮤니케이션팀 서영현 02)720-1011, yhsuh@une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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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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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종 선택
푸조는 세계적인 자동차메이커로

마티스급의 경차부터 중형 대형 승용차와 승합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리스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 차종의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여행인원이다.

2인 이하 여행일 때는  소형차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하지만,
3인 이상이 되면 실내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대략 207 시리즈는 한국의 프라이드 정도,
308 시리즈는 한국의 아반테 정도
607 시리즈는 한국의 그랜저 정도
807 시리즈는 한국의 트라제(5인승 또는 7인승) 정도
테페 차종은 한국의 스타렉스(6~9인승)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차종은 대부분 해치백(차의 뒷부분 전체가 위로 열리는) 스타일인데, 607 차종은 세단형도 있다.
트렁크에 많은 짐을 싣고 다니며 뒷좌석에서 수시로 트렁크의 짐을 꺼내고 넣고... 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해치백 스타일이 한결 편리하다.


* 푸조리스에서도 오토 차종은 많지 않다.

반드시 오토차종이어야 한다면 차종 선택의 폭은 좁아지며, 리스 비용이나 연료비도 조금 더 들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또 여름 성수기에는 오토차종부터 마감되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 가족한정 운전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푸조리스는 직계가족끼리만 교대로 운전이 가능하다. 추가보험제도도 없으므로 추가 운전자를 생각할 때 이 점도 고려해야 한다.


2. 예약 (차량 확보 요청)


* 가을에 쓸 차도 봄에 예약해야 한다.

렌트카는 한 번 입고된 차를 여러 차례 빌려주고 다시 빌려주고.... 하지만

푸조리스는 완전 ‘1회용’ 이어서 한 번 출고된 차는 하루를 썼건 한달을 썼건 고객이 반납하면 100% 회수하여 중고차로 팔아버린다.
또 푸조리스는 1년치 물량이 연초에 공급되고 그것이 다 소진되면 더 이상의 차량 공급은 없다.

약간씩의 추가물량을 내놓기도 하지만 그 양이 많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여름 시즌이 끝나면 리스 시장은 마감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가을에 여행할 예정이라고 해도 봄 시즌에 예약을 해두어야 한다.
예약은 전화로도 가능하지만, 인터넷 예약폼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편리하다.


* 예약은 3월~5월 사이에

푸조리스의 신년도 물량은 대부분 그 해 2월초에 발표가 되어 나온다.
또 ‘3월~5월중에 예약을 하고 9월말까지 픽업’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사용일수를 제공해주는 프로모션 행사가 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대부분이 이 프로모션 혜택을 받으려 하므로,
사실상 푸조리스는 3월~5월 사이에 연중 출고 물량의 90% 이상 예약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5월 하순으로 접어들면 품절 모델이 나오기 한다.


3. 계약서 작성


* 푸조리스는 사전 결제해야 한다.

렌트카는 반납 후 카드계좌에서 후불로 결제가 이루어지지만,  푸조리스는 픽업 전에 모든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계약서를 씀과 동시에 결제가 이루어지는데,

시기는 대략 1개월전, 최소 2~3주 전(파리 시내 픽업은 2주전, 지방도시는 3주전)까지는 계약서 작성과 결제가 완료되어야 한다.
한국의 푸조리스 업무를 총괄하는 에이전트는 이태원에 있고 계약서 작성은 이곳 사무실에서 이루어진다.
리스 대금의 결제는 계약자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가 원칙이지만, 현금으로도 가능하다.
학생들은 자신의 신용카드가 없지만, 이 때는 부모님의 신용카드 계좌에서 ‘가족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가족카드는 사용할 사람 - 학생의 이름으로 발급되므로 이렇게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사람도 서울까지 오지 않고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서류를 받고 보내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고 날짜가 더 걸리는 점은 있지만

일부러 서울까지 오지 않아도 되므로 편하다.

                               
                                        서울의 에이전트에서 받는 중요 서류.


왼쪽은 계약서다. 이름, 주소, 생년월일, 픽업일시....등 적는 내용이 많지만,


에이전트 담당자가 하나 하나 설명하면서 다 작성해 주므로,


가만히 있다가 맨 아래쪽에 사인만 하면 된다.

 


오른쪽은 사고가 났을 때(다른 차와 접촉 사고가 났을 때 사용하는 보험서류다.


여러가지 구체적으로 쓰는 내용이 많은데, 이것을 내가 직접 쓰기는 매우 어렵고,


현지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모든 사고는 다 보험으로 처리되므로 걱졍은 없지만,


이 서류를 쓸 일이 없는 게 제일 좋다.


 4. 픽업

* 픽업장소는 대부분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렌터카는 공항 건물 내에 픽업장소가 있지만,

푸조리스는 대부분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므로 차를 타고 가야한다.
그런데, 방금 비행기에서 내린 외국 사람에게 짐을 끌고 사무실까지 오라고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므로,

고객이 공항에서 전화를 걸면 직원이 차를 몰고 와서 고객을 모시고 가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공항에서 푸조 사무실에 전화를 거는 방법은 매우 중요한 정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내용을 ‘숙지’하지 않고 대충 갔다가,

현지에서 렌터카 사무실로 관광안내 데스크로.... 왔다 갔다하며 당황하다가 분통을 터뜨리기도 한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 다른 서류들과 함께 이 ‘픽업’ 방법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해 주고 인쇄물로도 주므로,

여행을 떠날 때는 이 인쇄물을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꺼내 볼 수 있도록 여권과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계약할 때 받는 안내책자에는 픽업과 반납 장소를 알려주는 지도와 전화번호가 있다.


파리 드골공항 터미널#1에 내렸을 경우는 공항건물 도착층 6번 출구앞에 있는 구내전화기를 사용해


0800-800-775번을 걸면 내가 서 있는 곳까지 직원이 차를 몰고 나온다.


지도 옆에 다시 적혀있는 전화번호 안내.


청색 글씨가 영어 설명이다.


공항에서는 구내전화기를 사용하여 무료전화번호로 걸면 되고,


다른 경우에는 각각 그 위에 있는 전화번호로 걸면 푸조 직원이 받는다.
 


* 공항 사무실에서 서류 작성

푸조 직원의 안내를 받아 사무실로 들어가면,
직원이 차 인수인계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놓고 나를 기다린다.
계약은 이미 다 된 것이고, 대금 지불까지 완료했지만,
최종적으로 자동차 키와 보험증서....등을 건네주고 받았다는 서류를 작성하는 것이다.
그와 함께 유사시 연락할 전화번호나 보험서류들에 대해서 안내를 해 주는데,

그 내용은 이미 서울에서 계약시에 받은 유인물의 내용과 같은 내용이다.

 

                       
                                      왼쪽은 픽업할 때 작성하여 한장씩 나눠 가진 차 인수증.


오른쪽은 반납할 때 한 장씩 나눠가진 차 반납서류.


서류는 푸조 직원이 알아서 다 작성해주므로 신경쓸 일은 없지만,


반납할 때 오른쪽 아래 표시된 것처럼 차키, 여분키....등등이


모두 반납완료된 것으로 체크되었는지 정도 확인하면 된다.

* 차를 받으면 연료부터 채워야 한다.
렌터카는 연료가 ‘Full' 인 상태에서 차를 받고 반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푸조리스는 연료가 ‘0'인 상태에서 차를 받고 반납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처음 차를 받을 땐, 연료가 아주 조금(몇십킬로미터 갈 만큼만) 들어있다.
픽업할 때 푸조 직원이 이 점도 충분히 설명해주고 가까운 주유소 위치도 알려준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말을 건성 듣고서 무조건 차를 몰고 나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새로 받은 차의 게이지 판.


연료는 거의 바닥 상태이고, 주행거리는 토탈 54.5km로 나와있다.


차를 받으면 가장 먼저 주유소부터 들러야 한다.
 


5. 반납


반납하는 곳 역시 각 공항의 픽업장소와 같은 곳이다.

픽업할 때는 공항까지 마중 나와 주지만 반납할 때는 알아서 찾아가야 한다.
찾아가는 길 역시 계약시에 받은 유인물에 지도로 자세히 설명되어있으므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사무실 앞 주차장에 차를 놓고 사무실로 들어가면 직원이 반겨준다.
차 가져왔다고 말 하고, 처음에 받았던 자동차키와 서류 뭉치를 꺼내주면, 그 중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 골라가지고 됐다고 한다.
차의 상태는 찌그러졌든 부서졌든 확인하지 않는다.

어차피 공장으로 보내서 말끔한 새 차로 수리할 것이므로 차를 받는 직원은 먼 발치에서 차가 정말로 왔는지만 확인할 뿐이다.
반납 후 짐을 끌고 공항으로 가는 것보다는 먼저 공항에 들러서 짐을 내려놓고 빈 차만 반납하고 오는 것이 편하다.
셔틀버스가 있는 곳에서는 셔틀버스를 타면 되고, 없는 곳에서는 직원이 다시 공항까지 데려다준다.


출처 : http://leeh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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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4. 21:17

충남대학교 신문방송사에서는 대학생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옥고를 기다립니다. 기회는 도전하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1. 모집 부문 및 상금
 가) 시(1인 2편 이내) : 당선 50만원
 나) 소설(200자 원고지 60매 분량 1편) : 당선 120만원
 다) 수필(200자 원고지 20매 이내 분량 1편) : 당선 50만원
  ※ 단, 각 부문별 당선작이 없을 경우 가작을 낼 수 있음. 가작의 상금은 각 부문별 당선작의 절반임.

2. 참가대상 : 전국 각 대학 재학생(전문대생 포함, 대학원생 및 휴학생 제외)

3. 접 수 처 : 충남대학교 신문방송사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 220”
                  전화 (042)821-6141 
                  E-mail : sj1986@cnu.ac.kr

4. 제출기한 : 2010. 5. 11(화) 18:00까지 도착 분에 한함

5. 당선작 발표 : 충대신문 5월 24일자 및 개별 통보

6. 제출시 유의사항
 가) 응모부문, 학교명, 학과, 학년, 성명, 연락처(전화번호)명기 바람(E-mail 접수시에 제목란에 ‘충대문학상 응모’로 기재
  하고, 작품은 첨부파일로 보낼 것)
 나) 1인 1부문에 한함(중복 지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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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대학생 기획탐사 보도사진 공모합니다

[중앙일보]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이 후원하는 ‘제7회 대학생 기획탐사 보도사진 공모전’이 열립니다.

보도사진에 관심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고급 디지털카메라를 상품으로 수여하고 방학기간 중 본사 사진부에서 실습할 기회를 드립니다.

수상작은 중앙일보와 조인스닷컴에 게재합니다.

▶ 응모 분야 = 스폿뉴스·피처·다큐멘터리 부문(스폿뉴스 부문과 피처 부문은 세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고, 다큐멘터리 부문은 원고지 10장 내외의 글과 함께 두 작품까지 응모 가능합니다.) 접수일 기준 촬영한 지 1년 이내 작품으로 타 공모전에 출품하지 않은 사진에 한함.

▶ 응모 자격 = 2010년 6월 말 현재 대학·대학원 재학 중인 학생

▶ 접수 = 2010년 6월 7일부터 11일까지로 온라인 접수

▶ 상품

-최우수상 1명:Canon 5D MarkII 카메라와 28~105㎜ 렌즈

-우수상 1명:Canon 50D 카메라와 17~85㎜ 렌즈

-가작 4명:Canon PowerShot S90 카메라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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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2010 세계환경의 날’ 개최지로 선정

키갈리(르완다)/나이로비(케냐), 2010년 2월 17일 – 유넵(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은 녹색경제로 변화하고 있는 동아프리카의 르완다가 ‘2010 세계환경의 날’ 행사를 주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환경의 날은 환경을 살리는 활동들을 기리는 최대규모의 행사를 열고자 매년 6월 5일 유넵(UNEP)에서 주최하고 있다.

올해 ‘2010 세계환경의 날’의 주제는 ‘다양한 생물종,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미래(Many Species, One Planet, One future)’이다. 이 주제는 인간에게 있어 지구상의 생물종과 생태계의 번영이 핵심적인 위치에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해(International Year of Biodiversity)’의 주제이기도 하다.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요로운 환경과 마운틴 고릴라와 같은 희귀하고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종들의 서식지이자 새롭고 선구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녹색정책이 유넵(UNEP)이 르완다를 세계환경의 날 개최지로 선정한 이유 중에 하나이다.

르완다는 빈곤 극복,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에서부터 토지 황폐화까지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천 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알려진 르완다는 수력에너지, 태양에너지, 바이오가스(biogas) 및 메탄가스 발전 등의 재생에너지의 개발을 포함하여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르완다는 이미 비닐봉지사용 금지, 전국적 규모의 환경 정화 캠페인 그리고 침팬지 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황폐화된 열대우림 복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왔다.

폴 카가메(Paul Kagame) 르완다 대통령은 “르완다의 특유의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에서부터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에 이르기까지 환경은 르완다 번영을 위한 비전의 핵심 요소입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모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보장해주고 미래 세대들에게 영구적인 유산을 남길 수 있도록 합니다. 세계환경의 날을 개최하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구 생명의 다양성을 축복할 수 있는 진정한 세계적인 축제를 개최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킴 슈타이너(Achim Steiner) 유넵 사무총장 겸 유엔 사무차장(UNEP Executive Director and UN Under-Secretary-General)은 “세계환경의 날은 의미 있고 긍정적인 환경 변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의 바램을 역동적으로 대변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르완다는 큰 어려움들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녹색경제 정책으로 인해 주어진 많은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르완다와 ‘2010년 세계환경의 날’ 의 만남은 경제적 지위를 떠나 부유하던 가난하던 혹은 남이던 북이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기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예로 지능적인 자연 관리와 청정 및 재생가능한 비즈니스 등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세계환경의 날은 학생에서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지역적 기회에서부터 다국적기업까지, 지구에 사는 모든 이들이 참여하여 친환경적인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날이다.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Kigali)는 며칠 동안 르완다 사람들과 동아프리카 사람들을 비롯해 세계각지의 사람들에게 환경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수 많은 활동으로 세계환경축제의 중심이 될 것이다.
키갈리(Kigali)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6월 5일에는 전 세계적에서 열리는 수 천 개의 행사 중 하나이다. 유넵(UNEP)은 80개국 이상의 사람들이 ‘세계환경의 날’ 웹사이트에 본인의 활동을 기재하였고, 수 백 명의 사람들이 일상에서의 행동 조언(Daily Do Something Tips)을 게시하였으며, 1만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트위터 나무 캠페인(twitter for trees)’ 캠페인에 참가하는 등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었던 ‘2009 세계환경의 날’ 행사를 기반으로 ‘2010 세계환경의 날’ 축하행사를 그 어떤 때보다 대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0 세계환경의 날은 ‘다양한 생물종,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미래(Many Species, One Planet, One future)’의 구호아래, 6월 5일 유례없이 많은 학교 식목 운동에서부터 지역사회 환경 정화, 차 없는 날,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사진 대회, 탐조 여행, 도시공원 정화이니셔티브, 전시회, 녹색탄원, 전국 녹색 캠페인 등 수 많은 행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환경을 위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소셜네트워크 캠페인과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0 세계환경의 날 웹사이트는 일상에서의 조언, 생물다양성에 관한 정보와 통계를 제공하고, 세계의 사람들이 자신의 활동이나 소셜 네트워크 캠페인, 경연대회 등을 게시하여 지구 곳곳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있다. 웹사이트는 이러한 역할을 통해 유례없이 활발한 상호작용을 도모하여 사람들에게 정보와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어느 누구나 이벤트를 기획하여 ‘2010 세계환경의 날’ 웹사이트에 게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구상의 경이로운 생명의 다양성을 지키는 데에 도움의 손길을 보태는 것이다.


편집자주:

2010 세계환경의 날에 관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식물과 곤충에서부터 잘 알려진 새나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총 17,291종의 생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많은 생물종들은 발견되기도 전에 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인간 활동이다. 우리는 개발을 목적으로 엄청난 면적의 원시림을 파괴했고, 전세계 습지의 절반을 메마르게 했으며, 전 어종의 3/4을 고갈시켰고, 다가오는 미래에 계속 지구를 뜨겁게 만들 온실가스를 배출하였다. 인간은 생물종들이 자연적인 속도보다 최대 1,000배에 달하는 속도로 멸종되도록 가속 페달을 밟아온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간 생존의 가장 기초적인 기반이 사라지는 위협이 증가되고 있다. 생물다양성이라 불리는 지구의 다양한 생명들은 우리에게 식량과 옷, 연료, 약 그리고 이 외에도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당신이 당신 뒤뜰에 있는 딱정벌레나 길가에 자라고 있는 잡초가 당신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매우 큰 관계를 맺고 있다. 단 하나의 생물이 생태계에서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는 끔찍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멸종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막을 힘을 가지고 있다. 단결된 환경보존의 노력을 통해 우리는 이미 멸종위기에 처해있던 생명들을 다시 살렸고, 세계곳곳의 중요한 자연서식지를 복구시켰다. 하지만, 멸종을 막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이 그리고 훨씬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이런 이유로 유엔(UN)은 2010년을 ‘세계 생물다양성의 해’로 선포하였다. 이것은 생물다양성이 인간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고, 그 동안 우리가 이룬 성취를 재고하며, 생물다양성의 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다시 한번 배가시키는 기회이다.  

 ‘2010 세계환경의 날’의 주제는 ‘다양한 생물종,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미래(Many Species, One Planet, One future)’이다. 이것은 지구에 존재하는 생명의 다양성을 보존해야 한다는 절박한 목소리의 울림이기도 하다. 생물다양성이 존재하지 않는 지구는 황량한 미래만 맞이할 뿐이다. 수백만의 사람들과 수백만의 종들이 함께 지구를 공유하고 있고 오직 우리가 함께할 때만 비로소 더욱 안전하고 더욱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세계환경의 날’을 축하하는 것과 더불어 우리는 각자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하고, 지구상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에 착수해야 한다. 

 ‘세계환경의 날’을 통해 우리는 멸종의 파도를 막기 위해 개별적이고 공동적인 힘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의 보호 노력은 이미 멸종위기에 처해있던 몇몇의 생물종을 구하는데 성공하였고, 지구 도처의 매우 중요한 서식지들을 회복하는데 성공하였다. 세계환경의 날에는 멸종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 많이, 그리고 더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

생물다양성의 해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www.unep.org/iyb/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계환경의 날 캠페인과 세부사항은 6월 5일까지의 준비기간 동안 www.unep.org/WED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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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EP News Center
번역: 이대군
감수: 박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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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친구들을 만나요 !



유넵 한국위원회와 유넵 엔젤이 함께 하는 ‘해양 친구들을 만나요!’에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Q. 해양생태계를 왜 보전해야 하나요?

A. 전 세계적으로 생물종 다양성이 연평균 0.5%씩 감소되고 있는 현황입니다. 이러한 다양성 감소의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활동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생물종 감소가 계속 지속된다면 인류의 생존권 자체를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에우리는 윤리적 그리고 인류보존의 차원에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해 합니다.

Q. 불가사리는 해양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불가사리는 별을 닮은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천적이 없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입니다. 불가사리 한 마리는 하루에 전복 2개, 홍합 10개, 멍게 4개 이상을 먹어 치우는 대식가이기 때문에 불가사리가 서식하는 곳에서 수중 생물들이 살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100여종이 서식하며 연간 1만 5000톤에 달하는 패류와 해조류를 훼손시켜 연 3000억에서 4000억 원의 피해를 입힌다고 합니다.

암수 한 몸인 불가사리는 연 200만 ~ 300만 개의 알을 낳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불가사리는 해양 생태계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 불가사리의 천적인 나팔고동(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 등은 환경오염과 수산물남획으로 자취를 발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Q. 무창포는 어디죠?

A.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무창포는 한 달에 한번이나 두 번씩 바닷길이 열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이르는 약 1.5km의 바닷길을 걸으면서 소라나 조개, 낙지도 줍고 불가사리도 잡을 수 있습니다.



행사 진행 일정

<
2월17일(수)>

08:30 집합
09:00 출발
09:00 ~ 13:00 이동
13:00 ~ 13:30 짐정리 및 숙소 입실
13:30 ~ 14:30 점심식사
14:30 ~ 15:00 엔젤소개 및 일정소개
15:00 ~ 15:40 프로그램소개 및 학술부세미나
15:40 ~ 18:00 환경관련영상 상영 + 조별 토론 + 발표
18:00 ~ 18:30 식재료 분배
18:30 ~ 20:00 저녁식사
20:00 ~ 22:00 레크레이션
22:00 ~ 자유시간

<2월18일(목)>

07:30
기상
07:30 ~ 08:00 세면
08:00 ~ 09:30 아침식사
09:30 ~ 11:00 캠페인 준비
11:00 ~ 12:30 환경활동 <해양친구들을 만나요>
12:30 ~ 13:30 즐거운 점심
13:30 해단식

*행사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유넵엔젤 학술부 세미나

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아 해양생태계의 다양성과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세미나를 학술부에서 준비하였습니다.

환경관련 상영회 + 조별 토론 +발표
환경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합니다. 1박2일을 함께할 조원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레크레이션
낮엔 공부했으면 저녁엔 놀아야죠!!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어떻게 참가신청하면 되나요?


총 60명을 모집하고, 엔젤이 아닌 일반 대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모집 기간은 2월 4일부터 2월 10일 23시 59분 59초까지 입니다.
첨부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unepangel11th@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 ‘해양 친구들을 만나요.’로 적어주시고 파일명이름/생년월일(예, 홍길동/88년4년25일)로 해주세요.

모집 결과는 2월 11일 8시에 유넵엔젤 홈페이지(www.unepangel.net)를 통해 공지가 되니 참고하세요.
(합격자는 2월 11일 23시59분59초까지 입금하셔야 최종합격이 되십니다!)

※ 자원봉사자 선발은 유넵엔젤 회원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준비물 및 참가비

준비물 : 수저, 젓가락, 개인 컵, 세면도구, 고무장갑, 필기도구, 편안한 옷(날씨가 추울수도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치마X), 운동화(구두X)

참가비 : 3만원 (지방 참가자는 2만원)

*회비는 지원서가 마감된 후 합격자에 한해서 입금을 받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유의 사항

음주 및 개인활동 절대금지!!!!

기타 문의사항은 박종원 010-8888-4315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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