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점령한 영풍문고에서 안철수의 생각을 들여다봤다.



그의 생각을 몰래 보는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니였다. 지금 이 순간, 전국의 크고작은 서점에서는 그의 생각을 들쳐보고 있는 이가 꽤나 많을 것 같다.


p.41
리더쉽의 바탕은 진심...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내 개인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진심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믿고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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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