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2. 12:16
낯선 길을 걷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지금의 모습을 간직한 이 곳의 풍경이 바뀌고 있다.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내게는 사람 좋은 포크레인이 많다. 그들은 누구보다 마음 따뜻한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차가운 고철 덩어리는 결코 내게 더 나은 삶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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