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5. 07:43


셋째 코난을 데리고 빨래 널러나왔다.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문제가 생겼다. 엄마의 속옷이 나온것이다...


일부러 그 두개만 놓고 널었다. 두개를 남기고 코난에게 넘겼다..하지만 이녀석이 못알아들을 말 한마디 남기고 도망가버렸다. 10초 생각끝에.. 후다닥 널어버리고 나도 그 자리를 탈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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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