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栗静舒 선배가 박사졸업발표를 했다. 9시 시작된 발표는 점심식사시간이 되어서야 끝이 났다. 그렇게 선배는 마지막 발표를 마쳤다.





오후에는 북경대 박사졸업발표에 참석했다. 맨정하게 말하면 오전에 선배가 한 발표에 비하면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

심사위원이던 북경대 제4기환경 전공 夏正楷선생님에게 영혼까지 바닥나게 비판받았다..

그래도 마땅했다....


실제 그가 제출한 박사 논문은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한 흔적이 가득했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없었다. 마치 측정만 열심히하는 측정기계같았다. 수 많은 숫자들을 나열했지만 해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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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