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2. 09:51



乌鲁木齐를 벗어나고 五彩城을 향하는 200km구간 동안 민가는 없고 황량한 풍경만 있을 뿐이다. 공업지역으로 한창 개발 중인 五彩湾지역에 몇몇의 식당을 제외하면 인적 자체가 드물다.

五彩城으로부터 북쪽으로 다시 180km구간은 어떠한 사람의 흔적 조차 없으며 신호가 잡히지 않아 휴대폰 사용조차 불가능하다. 밤 11시20분이 되어서야 恰库尔图에 도착할 수 있었고 여권만으로는 외국인이 숙박자체가 불가능했다. 오늘 하루 고생한 폭스바겐 트렁크에 다시 배낭을 넣는 순간 혹시나 해서 주숙등기표를 꺼내 다시 물어본다.

이게 있으면 된다니 다행이다. 내일은 또 아침읽 떠나야한다. 도로에 차가 없는 운전은 참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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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