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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전공이 뭐냐고 물으면...그냥 중국지형지리라고 말해야겠다.

 

으원커, 으룬춘의 삶을 보기 위해 떠났다. 책 한권이 나를 그 곳으로 가게 했다. 눈 앞에 펼쳐진 위대한 자연 풍경은 나를 압도했다. 춥지만 않았다면 사냥을 해서 짐승 가죽으로 옷을 해 입고 마른 나무가지를 모아서 식사 준비를 했을 것이다. 이렇게 쓰다보니 춥다는 것은 핑계다. 짐승 가죽으로 옷을 해 입고 마른 나무가지로 불을 쬐면 춥지 않았을테니까.  

 

여행자들이 많지 않은 지역이라 이번 여행기간에 셀카실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일정을 마칠때쯤 만난 조선족 및 북한 사람들로 인해 어느새 이번 여행의 테마가 애국으로 바꼈다.

 

하지만 3,300km의 여정은...엉덩이와 허리를 불편하게 했지만...앞으로 튀어나온 배가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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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