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UNEP ANGEL BYEE(바이엘 환경대사, Bayer Young Environmental Envoy)를 모집합니다 

     

 

 

1.   BYEE?

BYEE(바이엘 환경대사, Bayer Young Environmental Envoy) UNEP(유엔환경계획)과 바이엘이 함께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998년 처음 시작된 이후 꾸준히 확대되어 아시아, 유럽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성장했습니다. 유넵한국위원회와 바이엘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환경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Bayer Korea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Science For A Better Life)

글로벌 화학 및 제약 기업인 바이엘 코리아㈜는 1955년 한국 진출 이래 서울과 평택, 대전, 안성, 반월, 김해 등에 사무실과 연구소, 생산시설을 갖추고 약 천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 한국 내 바이엘 그룹은 아스피린을 통하여 많이 알려져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 첨단 소재를 다루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 플라스틱시트 제조 및 수출을 담당하는 바이엘 쉬트 코리아㈜, 작물 보호를 포함한 환경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BYEE 활동

-      국내 에코캠프

-      환경 프로젝트 운영

-      BYEE 국제교류 프로그램 - 독일 환경 여행(선발된 3)

 

4. 지원자격

- 24세 미만의 UNEP엔젤 회원 (기수 무관)

- 해외 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UNEP엔젤 회원 (기수 무관)

 

5. 모집 일정         

 

날짜

진행업무

44일 – 415

1: 신청서 접수

4 22

서류 합격자 발표

활동보고서 관련 공지

5 23- 5 27

2: 엔젤 활동보고서 제출

63

활동보고서 합격자 발표

환경프로젝트 공지

8 12

3: 환경프로젝트 결과 제출

8 19

환경프로젝트 결과 발표 및 심사 예정

 

6. 지원 방법

- 신청서 이메일 접수 jhkim@unep.or.kr

(신청서 양식은 첨부문서 확인)

 

7. 선발방법

환경에 관한 관심도 및 전문지식, 참가 열의, 성실성, 등을 고려해 심사

 

8. 문의

유넵한국위원회 교육팀 김진하 (02-720-1011, jhkim@unep.or.kr)

 

     BYEE 카페에서 지난 활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bye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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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1. 2. 23. 15:28


UN 산하 환경전문기구 UNEP 한국위원회에서 전국 대학생 연합 '유넵엔젤' 15기를 모집합니다.

 

1.  UNEP ANGEL 은 서울 A , 서울 B, 서울 C, 충북,충남,광주,부산,포항,대구 총 9개 지부로 구성된 전국단위 환경동아리 입니다.

2. 1년에 2번의 모집을 하며 1년동안 약 350~400명의 ANGEL  이 모집됩니다.^^

 3. UNEP 은 UN 총회에서 지구환경문제를 다루기 위한 유엔전문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합의한 결과 UNEP(유넵)이 설립됐습니다.

  UNEP 본부는 유엔산하기구 본부로는 최초로 제3세계 국가인 케냐 나이로비에 설치됐습니다. UNEP한국위원회는 아시아 국가에서 유일한 유넵 국가위원회로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모집요강 및 1차 지원서 첨부해두었습니다.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0. 12. 13. 11:50
 

 www.Altrec.com (★★) 

 의류부터 장비까지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나 실제로
들어가면 물건종류는 많지 없음.
국제배송은 가능하나  배송비가 조금 비쌈. 0~$50
까지 $40,  $51~$100 까지 $50,  $100~$150 까지 $65 수준..

 


www.Backcountry.com
(★★)

 콜멘, 스노픽 등 의류, 장비 등 가장 다양합니다.
특히 등산용품이 다양하네요.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사이트의 지존으로 불리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국제배송 가능하지만 배송비가 비싼게 흠입니다.
북한배송 안한다고 나오네요 ^^.
노스페이스 한국으로 배송해 줄 듯 합니다. 
가끔 할인코드 나옵니다.
사이트 Help 보면 몇가지 브랜드는 국제배송
안한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생소한 브랜드라..^^;;
주로 의류브랜드 인듯 합니다.


 

 

www.Basspro.com (★★★) 

 낚시, 캠핑, 사냥, 보트 전문사이트. 콜맨 침낭, 랜턴,
스토브 등 콜맨 제품이 다양함. 배송비는 주문액의
40%입니다. 소액주문시 배송비가 가장 저렴합니다. 
콜맨의 노스스타 가솔린 및 프로판 랜턴이 가장 저렴
(필요하시면 얼른 사두심이..^^).

요즘 관심있는 바비큐 장비도 다양하고 저렴하니..
참고하시길.. 

 


www.Bobwards.com
 (★★) 

 물품 다양하지만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습니다. 
25% 할인했다고 써 있지만.. 할인된 가격이
타 사이트 판매가격이라 할인의 의미는 없습니다.
국제배송 가능하지만 자체적인 결재가 아닌 www.InternationlCheckout.com 에서 결재하고
배송하게 되어 있습니다.
배송비 얼마라고 명시되어 있진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나오는 듯 한데 좀 비싸네요
($45 주문시 배송비 $40) 배송주소 작성시 국가명이 
Korea로 나옵니다. South나 North 없네요..
잘못하면 북으로 갈지도.. 전 이용해 보진 않았습니다.^^
 

 


www.Bentgear.com
 (★★★)

국내사용자가 많지 않은 듯 합니다만..
물품값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거기다 10% 할인쿠폰을 주네요..
주문사항에 보니 MoneyBack Program도 있네요..  
온라인 국제회원도 가능한지 테스트 못했습니다.
국제배송 가능하고..  물품은 등산용품이 눈에 많이 띄고.. Out of stock 이 제법 많습니다..^^;;
별을 세개 줄까 하다가 ..
그래도 배송비가 조금착하고 10% 할인쿠폰을 주니까..  일단 3개로...
Arcteryx, Marmot, Patagonia 의류 구매하실 분들은
괜찮을 듯 합니다.
의류는 장비에 비해 배송비가 저렴하게 나오네요..
UPS와 USPS 배송 두가지 있습니다. 배송비는 약간
비싼 듯 합니다.. 요즘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Korea. Republic of 로 선택하심 됩니다.

 

          

 


www.Cabelas.com
 (★★★)

한국내 인지도 굉장히 높음.
예전에는 미국인만 리워드회원 가입이 가능했으나
요즘은 국제회원도 리워드
회원가입 가능
회원가입 무료,
가입하면 1~2주 후에 회원카드 옵니다.
2% Reward. . 배송비는 0~$100불까지 $40, $101~$200불까지 $70
배송은 주로 UPS로 하며,
사이트내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여 가장 신뢰감 있는 사이트 중 하나.
배송시 International Air 와 함께 Surface 가
있습니다.
배편이죠.. 비행기에 비해 기간은 많이 소요되지만
배송비가 상당히 저렴합니다(구매금액의 20%)
내년 봄쯤에 쓸거라면 지금쯤 주문해 놓는 것도
방법..
단, 크기가 1m가 넘는 물품은 Surface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콜맨 스틸쿨러가 가장 저렴.
100불 가까이 맞춰 주문해야 배송비가 저렴해지니까
머리 잘 굴리세요..^^

 

 


www.CampingWorld.com
 (★) 

캠핑카 전문관련 용품 사이트 입니다.
캠핑카 이외의 캠핑용품도 있구요..
가격대는 평균 수준입니다. 
회원가입은 무료이고,멤버쉽이 약 $20 정도 하는데
물품 구매시 10% 할인혜택이 있습니다만
미국과 캐나다 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국제배송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사이트 에러가 있어서 Help의 Shipping 누르면 자꾸 Shopping 으로 넘어가네요..
사이트 분위기상 국제배송 해줄 듯 합니다.
회원가입을 안 해놔서..
캠핑카가 있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을
사이트 입니다. 
 

 


www.LandsEnd.com
  (★★★) 

캠핑장비만 있으면 별 3개 사이트지만 아쉽게도
의류만 있습니다.
남성, 여성, 여아, 남아 구분되어 아웃도어의류부터 정장까지 다양하고 저렴합니다. 특징은 주문자가 원할 경우 셔츠나 잠바 등 주문상품에 원하는 이니셜을 자수로 새겨줍니다.

추가비용 $5 소요되구요..
한국까지 배송비는 옷값에 따라 틀리지만 $10~$20 정도로 저렴합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니셜이 새겨진 흔치않은 옷을 선물하고자 한다면...  좋겠죠? ^^  신발도 예쁜거 많습니다..
 

            


www.LLBean.com
 (★★★) 

 Rei나 Cabelas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이트지만, 물건이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배송비는 구매액 $50 까지는 $20, $150까지는 $35로
아주 저렴한 수준입니다.
배송이 2-3 주 소요된다 하고
1-2 주내 배송받으려면
상위 옵션을 선택하면 되네요.. 좀더 비싸지겠죠 ^^
국내 포탈을 검색해 보니 캠핑용품 보다는 의류
쪽으로 사용자가 좀 있는 것 같네요..

의류도 다양하고 저렴하며, 캠핑기어도 다양합니다.
한국에는 소용없는 Free shipping 코드는 많네요..
한 10% 할인코드만 찾아내면 이 사이트 
대박날 것
같습니다.
 

            


www.Rei.com
   (★★★)

 국제배송도 가능하고 물품도 많고 배송비
저렴합니다.
국내 인지도 아주 높은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주문시와 달리 추가적인 배송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스토브 등 몇가지 물품은 한국과 일본으로 배송하지 않는다 합니다
(스토브도 되는 게있고 안되는게 있더군요)
센츄리 프로판 스토브가 가장 저렴한 사이트 였는데
이젠 배송을 안해주는 군요.
주문 후 결재 및 배송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타 사이트에 비해 길고, 배송후 화물추적이 안됩니다.
관리자에게 따라 캐리어와 송장번호를 물어서 개별적으로 추적해야 합니다.
대규모의 오프라인 매장까지 있는 미국내에서도 굉장히 인지도 있는 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무료이고, 멤버쉽은 $15 정도
유료입니다. 
멤버쉽 가입하면 구매액에 따른 배당금을 받고..
이를 물품구매에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합니다.
저도 멤버쉽 신청했는데 배당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물품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배당금 지급되는 물건도 한정되어 있어 효용성이 크지 않습니다.
배송비는 0~$50 까지 $21, $51~$100 까지 $33, $101~$200 까지 $60 입니다.
현재까지 100달러 물품 주문하면 가장 배송비가
저렴한 사이트 입니다..
하지만 작은 물건만..^^ 조금만 커도, 작더라도 다품목으로 주문하고 추가배송비 청구 들어옵니다..
이메일 등록하면 15% 할인코드를 보내줍니다.
한개의 물품에 대해서 15% 할인해 줍니다.
할인코드 유효기간이 있으니..
최초 할인코드 보내준 메일 잘 간직하세요..
할인코드 유효기간 지나고 다시 클릭하면 새코드
줍니다..
 

            


www.SierraTradingPost.com
 (★★★) 

아주 유명한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메뉴는 많은데 실제로 상품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별 3개를 준 것은 배송비가 저렴합니다.
구매액 $30까지 $25, $31~60 까지 $30, $60~100
까지 $35 정도 입니다.

기분 좋은 것은 국제배송비를 영국, 일본, 한국 3개 국가는 위와 같고, 나머지 국가는 더 비싸게
처리한다고 하네요
거기다 20% 할인코드가 잘먹힙니다.
20% 할인코드 먹이면 아주 저렴하게 장비를
구입할 수 있겠네요.
단점이라면 캠핑장비가 별로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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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平成 : 1989년 1월 8일부터  ~ >

서기 2011년  =  평성 23년
서기 2010년  =  평성 22년
서기 2009년  =  평성 21년
서기 2008년  =  평성 20년
서기 2007년  =  평성 19년
서기 2006년  =  평성 18년
서기 2005년  =  평성 17년
서기 2004년  =  평성 16년
서기 2003년  =  평성 15년
서기 2002년  =  평성 14년
서기 2001년  =  평성 13년
서기 2000년  =  평성 12년
서기 1999년  =  평성 11년
서기 1998년  =  평성 10년
서기 1997년  =  평성  9년
서기 1996년  =  평성  8년
서기 1995년  =  평성  7년
서기 1994년  =  평성  6년
서기 1993년  =  평성  5년
서기 1992년  =  평성  4년
서기 1991년  =  평성  3년
서기 1990년  =  평성  2년
서기 1989년  =  평성  1년


< 昭和 : 1926년 12월 25일부터, 1989년 1월 7일까지 >

서기 1989년  =  소화 64년
서기 1988년  =  소화 63년
서기 1987년  =  소화 62년
서기 1986년  =  소화 61년
서기 1985년  =  소화 60년
서기 1984년  =  소화 59년
서기 1983년  =  소화 58년
서기 1982년  =  소화 57년
서기 1981년  =  소화 56년
서기 1980년  =  소화 55년
서기 1979년  =  소화 54년
서기 1978년  =  소화 53년
서기 1977년  =  소화 52년
서기 1976년  =  소화 51년
서기 1975년  =  소화 50년
서기 1974년  =  소화 49년
서기 1973년  =  소화 48년
서기 1972년  =  소화 47년
서기 1971년  =  소화 46년
서기 1970년  =  소화 45년
서기 1969년  =  소화 44년
서기 1968년  =  소화 43년
서기 1967년  =  소화 42년
서기 1966년  =  소화 41년
서기 1965년  =  소화 40년
서기 1964년  =  소화 39년
서기 1963년  =  소화 38년
서기 1962년  =  소화 37년
서기 1961년  =  소화 36년
서기 1960년  =  소화 35년
서기 1959년  =  소화 34년
서기 1958년  =  소화 33년
서기 1957년  =  소화 32년
서기 1956년  =  소화 31년
서기 1955년  =  소화 30년
서기 1954년  =  소화 29년
서기 1953년  =  소화 28년
서기 1952년  =  소화 27년
서기 1951년  =  소화 26년
서기 1950년  =  소화 25년
서기 1949년  =  소화 24년
서기 1948년  =  소화 23년
서기 1947년  =  소화 22년
서기 1946년  =  소화 21년
서기 1945년  =  소화 20년
서기 1944년  =  소화 19년
서기 1943년  =  소화 18년
서기 1942년  =  소화 17년
서기 1941년  =  소화 16년
서기 1940년  =  소화 15년
서기 1939년  =  소화 14년
서기 1938년  =  소화 13년
서기 1937년  =  소화 12년
서기 1936년  =  소화 11년
서기 1935년  =  소화 10년
서기 1934년  =  소화  9년
서기 1933년  =  소화  8년
서기 1932년  =  소화  7년
서기 1931년  =  소화  6년
서기 1930년  =  소화  5년
서기 1929년  =  소화  4년
서기 1928년  =  소화  3년
서기 1927년  =  소화  2년
서기 1926년  =  소화  1년


< 大正 : 1912년 7월 30일부터, 1926년 12월 25일까지 >

서기 1926년  =  대정 15년
서기 1925년  =  대정 14년
서기 1924년  =  대정 13년
서기 1923년  =  대정 12년
서기 1922년  =  대정 11년
서기 1921년  =  대정 10년
서기 1920년  =  대정  9년
서기 1919년  =  대정  8년
서기 1918년  =  대정  7년
서기 1917년  =  대정  6년
서기 1916년  =  대정  5년
서기 1915년  =  대정  4년
서기 1914년  =  대정  3년
서기 1913년  =  대정  2년
서기 1912년  =  대정  1년



< 明治 : 1868년 10월 23일부터, 1912년 7월 30일까지 >

서기 1912년  =  명치 45년
서기 1911년  =  명치 44년
서기 1910년  =  명치 43년
서기 1909년  =  명치 42년
서기 1908년  =  명치 41년
서기 1907년  =  명치 40년
서기 1906년  =  명치 39년
서기 1905년  =  명치 38년
서기 1904년  =  명치 37년
서기 1903년  =  명치 36년
서기 1902년  =  명치 35년
서기 1901년  =  명치 34년
서기 1900년  =  명치 33년
서기 1899년  =  명치 32년
서기 1898년  =  명치 31년
서기 1897년  =  명치 30년
서기 1896년  =  명치 29년
서기 1895년  =  명치 28년
서기 1894년  =  명치 27년
서기 1893년  =  명치 26년
서기 1892년  =  명치 25년
서기 1891년  =  명치 24년
서기 1890년  =  명치 23년
서기 1889년  =  명치 22년
서기 1888년  =  명치 21년
서기 1887년  =  명치 20년
서기 1886년  =  명치 19년
서기 1885년  =  명치 18년
서기 1884년  =  명치 17년
서기 1883년  =  명치 16년
서기 1882년  =  명치 15년
서기 1881년  =  명치 14년
서기 1880년  =  명치 13년
서기 1879년  =  명치 12년
서기 1878년  =  명치 11년
서기 1877년  =  명치 10년
서기 1876년  =  명치  9년
서기 1875년  =  명치  8년
서기 1874년  =  명치  7년
서기 1873년  =  명치  6년
서기 1872년  =  명치  5년
서기 1871년  =  명치  4년
서기 1870년  =  명치  3년
서기 1869년  =  명치  2년
서기 1868년  =  명치  1년

* 平成(평성) : 헤이세이
* 昭和(소화) : 쇼와
* 大正(대정) : 다이쇼
* 明治(명치) : 메이지


연 대

환산수치

비고

개국(開國)

 + 1391

 

명치(明治)

 + 1867

 

융희(隆熙)

 + 6

 

광무(光武)

 + 1896

 

대정(大正)

 + 11

 

소화(昭和)

 + 25

 

단기(檀紀)

 - 2333

 


    예) 단기 4334년를 서기로 바꾸려면  4334 - 2333 =

                                                                서기 2001년

        소화 17년을 서기로 바꾸려면 17 + 25 =   서기 1942년

        대정 3년을 서기로 바꿀려면 3+11 =        서기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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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Return of looted artifacts needs careful diplomacy


Hubert Vedrine, former French foreign minister under President Francois Miterrand, talks to The Korea Times about how countries have been approaching resolving the contested ownership of looted artifacts.
/ Korea Times photo
by Shim Hyun-chul
By Kang Hyun-kyung

Top-notch, superior museums attract countless visitors from all across the globe every year thanks to their extensive showcases of diverse specimens and objects ranging from anthropology, zoology and historical scientific instruments.

What’s inside these special museums, the intricacies of national possessions however stand in contrast to the elegance in the presentation of these objects.

Contested ownership and the nation of origin of national artifacts often lead to lengthy diplomatic disputes.

Hubert Vedrine, a former French foreign minister (1997-2002), said that thousands of disputes concerning the return of cultural assets and archeological materials to the country of origin are underway everywhere in the world.

“In several countries, the disputes tend to take the form of a decades-long domestic debate between the conservatives in the culture industry and open-minded politicians,” he said in an interview with The Korea Times through an interpreter at a Seoul hotel last Wednesday.

Vedrine continued to say that conservatives tend to be reluctant in handing over cultural property which is under control of their government to the country of origin, and that their protest delays negotiations.

“Political leaders, who are under pressure for diplomatic disputes, strive to find the condition that can satisfy both of them.”

Vedrine made the remarks when asked to give his thoughts on the debate reportedly in full swing in France over President Nicolas Sarkozy’s recent agreement with President Lee Myung-bak over the return of the old Korean books, dubbed “Oegyujanggak.”



National identity

The old texts were looted by French troops back in 1866 after their invasion of this country.

South Korea has sought to retrieve the cultural property for many, many years.

Like South Korea, the effort of certain countries to get their artifacts back from museums in other countries is often entangled with issues of national identity.

Ethiopia, which retrieved the Axum obelisk from Italy years ago after a decades-long diplomatic dispute, sees the obelisk as a national symbol.

There is a similar case in Peru, too. The Latin American nation is now working closely with Yale University on an accord on terms of condition of the return of Machu Picchu archaeological materials from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s efforts to retrieve its treasure from the museum in France bore fruit in 1993.

Then French President Francois Mitterrand initially agreed to return the cultural assets to Korea during the summit talks with then South Korean President Kim Young-sam.

17 years later, France kept the promise.

During the G20 summit held in Seoul in November, President Lee Myung-bak and Sarkozy signed the deal to return the old publications to Korea on lease. The two sides agreed to renew the contract every five years.

The bilateral agreement reportedly drew backlash from people in the culture industry in France.

Curators, cultural ministry officials and those engaged in the museum industry are discontent with the decision.

Despite this, Vedrine, who served as the presidential chief of staff for Mitterrand when the former French president agreed to return the royal books to Korea, praised Sarkozy for the bilateral accord.

“I think President Sarkozy did a good job in that he fulfilled France’s commitment made by his predecessor back in the early 1990s.”

Machu Picchu materials

Vedrine said the years-long negotiations between Yale and Peru over the Machu Picchu archaeological items is another example of a dispute over the transport of cultural property.

Peru and Yale were engaged in a dispute over Machu Picchu materials that were excavated by an American historian and sent to Yale University in the 1910s.

In a statement released on Nov. 21, Yale announced it would return to Peru some archaeological materials on display at its Peabody Museum of Natural History.

The university said it had reached an accord with Peru which is at the stage of being formalized.

“Under it, as an expression of good will and in recognition of the unique importance that Machu Picchu has come to play in the identity of the modern Peruvian nation, Yale will return, over the next two years, the archaeological materials,” the statement read.

Thomas Mattia, chief communications officer of Yale University, declined to comment in great detail on the issue of the contested ownership of the artifacts.

“The statement on our website covers our position at this time. You will also see from the site that many of the pieces we have are shards of broken objects,” Mattia said in an email interview with The Korea Times.

“I will note that we had negotiated an early agreement with the Peruvian authorities in 2007 and have always sought a settlement.”

The announcement on the accord came years after Yale was embroiled in a fight with the Peruvian government over the return of the archeological materials excavated by Yale historian Hiram Bingham III at Machu Picchu in the 1914 and 1915.

Bingham sent the materials to Yale’s Peabody Museum of Natural History for study and scientific research.

About a century later, the return of the artifacts became a dispute between Yale and Peru.

The Peruvian government launched a campaign to retrieve the archaeological materials which, the government perceived, were linked to its national identity after President Alejandro Toledo took office in 2001.

Toledo, the first indigenous president, had vowed to recover the treasures before he stepped down in July 2006.

The Peruvian government’s effort to get them back was an uphill battle as the Latin American nation and Yale showed deep disagreements over ownership of the materials.

In an op-ed published in the New York Times in February 2008, Elian Karp-Toledo, the wife of former president Toledo who participated in negotiations with the university over the artifacts, said Yale had refused to accept that Peru is the sole owner of the artifacts.

“I fail to understand the rationale for Yale to have any historical claim to the artifacts. Bingham had no authority to transfer ownership to begin with,” the former first lady of Peru said.

In November 2005, Peru threatened to sue Yale. Regarding ownership, Yale claimed that it has no legal obligation to return the Macchu Picchu materials to Peru.

The two sides also showed differences over the number of Machu Picchu materials.
Yale stated that the number is approximately 5,500 objects—5,415 lots and fragments plus 329 museum-quality objects.

The university said it grouped the fragments of a single object. For example, it continued to say that shards of a single ceramic utensil or bone fragments from a single human body were counted as a single lot.

Meanwhile, Peru claimed approximately 46,000 pieces.

After rounds of negotiations, the two sides signed an agreement in 2007. Under the deal, Yale and Peru committed to completing “a definitive agreement” that would provide Peru with legal title to all of the archaeological materials with Yale retaining certain temporary rights.

Axum obelisk

Laurent Vedrine, Vedrine’s first son, directed a film entitled “Axoum (2005),” which dealt with the transfer of the Axum obelisk from Italy to Ethiopia.

Italian troops looted the obelisk in 1937 when Benito Mussolini was in power and took it to Rome where it had remained until 2005.

People in Ethiopia reportedly regarded the obelisk as part of their national identity.

The monument was set in Axum when Ethiopia adopted Christianity in the 4th century. Driven by the strong historical meaning linked to its national symbol, for decades the Ethiopian government sought to bring it back home.

After a decades-long diplomatic dispute between Italy and Ethiopia, Ethiopian foreign minister Seyoum Mesfin and Italian foreign ministry undersecretary Alfredo Mantica finally signed the agreement to transport the 160-ton stele from Rome to the city of Axum in 2005.

“I understand that there was a huge debate in Italy over the return of the obelisk in the past. The plan to return the monument to Ethiopia was met with opposition in Italy among conservatives,” Vedrin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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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9. 17:41

가야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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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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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욱환 (학술상심사위원회 위원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인 생은 너무나 많은 우연들이 필연적인 조건으로 작용함으로써 다양해집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전공분야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길로 접어든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을 겁니다. 전공이 같았던 동년배 학우들이 각기 다른 진로를 선택함으로써 흩어진 경험도 했을 겁니다. 같은 전공으로 함께 대학원에 진학했는데도 전공 내 하위영역에 따라, 그리고 지도교수의 성향과 영향력에 따라 상당히 다른 길로 접어들었을 겁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저 는 한국교육학회나 분과학회에 정회원으로 또는 준회원으로 가입한 젊은 학자들에게 학자로서의 삶이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몇가지 조언을 하고자 합니다. 이 조언은 철칙도 아니고 금언도 아닙니다. 학자로서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노하우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읽기를 바랍니다. 이 조언은 제가 젊었을 때 듣고 싶었던 것들입니다. 젊은 교육학도였을 때, 저는 이러한 유형의 안내를 받지 못했습니다.

직 업에 따라 상당히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직업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결정적이기 때문에, 저는 직업을 생업(生業)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학문은 권력이나 재력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학자로서의 성공은 학문적 업적으로만 판가름됩니다. 자신의 직업을 중시한다면, 그 직업을 소득원으로써 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가치로 받아들여야 맞습니다. 아래에 나열된 조언들은 제가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조언들은 제 자신에게도 적용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면, 그에 걸맞은 일자리는 있다”고 확신하십시오.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은 구직난을 호소하지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구인난으로 애를 태웁니다. 신임교수채용에 응모한 학자들은 채용과정의 까다로움과 편견을 비판합니다만, 공채심사위원들은 적합한 인물을 찾지 못해 안타까워합니다. 공정한 선발 과정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기원하면서 요구한 조건을 충분히 갖추는 데에 더 힘쓰십시오.


학문에 몰입하는 학자들을 가까이 하십시오. 젊은 학자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모형이 되어줄 스승, 선배, 동료, 후배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를 때에는 따라해 보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스타일을 갖추면 됩니다. 학문에의 오리엔테이션을 누구로부터 받느냐에 따라 학자의 유형이 상당히 좌우됩니다.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면, 반드시 학문에 혼신을 다하는 사람들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존경할 수 없는 학자들을 직면했을 경우에는, 부정적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다시 말해서, 그 사람들과 다르기 위해 노력하면 정도(正道)로 갈 수 있습니다.


시․공간적으로 멀리 있는 위대한 학자보다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은, 그렇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모형으로 삼으십시오. 의식을 해야만 인식되는 사람은 일상적인 모형이 될 수 없습니다. 수시로 접하고 피할 수 없는 주변의 학자들 가운데에서 모형을 찾아야 합니다. 그 모형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될 때에는, 여러분이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그 때, 눈을 들어 조금 더 멀리 있는 모형 학자들을 찾으십시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분이 훌륭한 학자에 가까워집니다.


아직 학문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조속히 결정해야 합니다.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곧바로 이 길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학문은 적당히 해서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택하지 않은 일에 매진할 리 없고, 매진하지 않는 일이 성공할 리 없습니다. 학계에서의 업적은 창조의 결과입니다. 적당히 공부하는 것은 게으름을 연습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게으른 학자는 학문적으로 성공할 수 없으며, 학계는 지적 업적을 촉구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도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읽고 쓰는 일보다 더 오래 할 수 있고 더 즐거운 일을 가진 사람은 학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읽었는데도 이해되지 않아서 속이 상하고 글쓰기로 피를 말리는 사태는 학자들에게 예사로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은 읽고 씁니다. 이 일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의미를 부여한 일은 어렵고 힘들수록 더 가치 있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읽고 쓰는 일을 피하려고 하면서도 그 일에 다가간다면, 학자로서 적합합니다.



학문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부족하다면, 대인관계를 줄여야 합니다. 학문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학문에 투입하는 시간은 다른 업무에 할당하는 시간과 영합(zero sum)관계에 있습니다. 학문을 위한 시간을 늘리려면 반드시 다른 일들을 줄여야 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대인관계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개인 전화번호부가 보험설계사의 전화번호부처럼 다양하고 많은 인명들로 채워져 있다면, 학문하는 시간을 늘릴 수 없습니다. 물론 대인관계도 사회생활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학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학문을 직업으로 선택하면 불행해집니다.


학문 외적 업무에 동원될 때에는 맡겨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일에 헌신하지는 마십시오. 젊은 학자들은 어디에서 근무하든 여러 가지 업무―흔히 잡무로 불리는 일―에 동원됩니다. 선택할 수 있을 때에는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선택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마련입니다. 그 일을 부탁한 사람들은 젊은 학자들보다 직위가 높고 영향력이 더 큽니다. 그리고 그들은 젊은 학자들이 일하는 자세를 눈여겨봅니다. 잡무를 부탁하는 사람들은 젊은 학자들에게 평생 직업을 제공하거나 추천하거나 소개하는 위치에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기 싫지만 피할 수 없을 때에는 성실해야 합니다.


시작하는 절차를 생략하십시오. 논문을 쓸 때 가장 힘든 시기는 시작할 때입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결과가 나올 리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하면 될 일을 시작하는 절차에 구태여 의미를 부여하고 길일(吉日)이나 적일(的日)을 찾다가 실기(失機)합니다. 신학기에, 방학과 함께, 이 과제가 끝나면 시작하려니까 당연히 신학기까지, 방학할 때까지, 과제가 끝날 때까지 미루게 되고 정작 그 때가 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새로운 변명꺼리를 만들어 미루게 됩니다. “게으른 사람은 재치 있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가 더 지혜롭다고 생각한”답니다(성경 잠언 27:16). 논문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즉시 그리고 거침없이 많이 기록해두어야 합니다. 적기를 기다리다가는 아이디어를 놓칩니다. 사라진 아이디어는 천금을 주어도 되찾을 수 없습니다.


표절은 학자에게 치명적인 오명이 됩니다. 표절은 의식적으로도 그리고 무의식적으로도 일어납니다. 표절에의 유혹은 게으름과 안일함에서 시작됩니다. 표절을 알고 할 때에는 자신에게 관대하고 유리한 변명이 충분히 만들어집니다. 표절하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엄격해야 합니다. 모르고 표절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발표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글쓰기에 엄격한 사람들을 가까이 해야 하고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발표된 후에 표절로 밝혀지면, 감당할 수 없는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시간과 돈을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도서구입에 인색하고 음주나 명품구매에 거침없다면 학자로서 문제가 있습니다. 읽을 책이 없으면 읽어야 할 이유까지도 사라집니다. 책을 구입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데 주저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앞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면 구입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지를 따지는 것은 책을 사지 않으려는 이유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그 문헌들을 읽거나 가까이 두고 보아야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새 책을 구입했을 때나 새 논문을 복사했을 때에는 즉시 첫 장을 읽어두십시오. 그러면 책과 논문이 생경스럽지 않게 됩니다. 다음에 읽을 때에는, 시작하는 기분이 적게 들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구입한 책과 복사한 논문을 도서관 자료처럼 대하지 마십시오. 읽은 부분에 흔적을 많이 남겨두십시오.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반론이 생각나면, 그 쪽의 여백에 적어두십시오. 그것이 저자와의 토론입니다. 그 토론은 자신이 쓸 글의 쏘시개가 됩니다.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오. 학회의 주체로서 활동하고 손님처럼 처신하지 마십시오.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긍정적 모형들과 부정적 모형들을 많이 접해보십시오. 좋은 발표들로 모범 사례들을 만들어가고 실망스러운 발표들을 들을 때에는 그 이유들을 분석해보십시오. 학회에 가면 학문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학회에 가면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성적 자극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도교수나 선배가 여러분의 인생을 결정해주지 않음을 명심하십시오. 학위논문을 작성할 때 지도교수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배의 조언은 학위논문을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지도와 도움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그들에게 종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홀로서기가 시련이듯이, 학자로서의 독립도 어렵습니다. 은사나 선배에의 종속은 그들의 요구 때문으로 이루어지기보다는, 젊은 학자들이 스스로 안주하려는 자세 때문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걸작(傑作)이나 대작(大作)보다 습작(習作)에 충실하십시오. 논문을 쓰지 못하는 학자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걸작에 대한 집착입니다. 이들은 다른 학자들의 논문들을 시시하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하찮게 평가한 논문들과 비슷한 수준의 논문을 쓰지 않으려고 애쓰다가 논문을 쓰는 데 엄청난 압박을 느낍니다. 걸작에 대한 소망은 학자로서 당연히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걸작은 쉽게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걸작을 지향한 논문이라고 해서 걸작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논문을 쓸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그 논문들이 쌓여지면서 걸작과 대작이 가능해질 뿐입니다.


학자의 길을 선택한 후에는 곧바로 연구업적에 대한 압박이 시작됩니다. 교수직을 구하려면 반드시 연구업적을 충분히 갖추어야 합니다. 많은 대학에서 연구보고서는 연구업적으로 평가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저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번역서에 대한 평가는 실망스러울 정도로 낮습니다. 번역보다 창작에 몰두하십시오. 번역은 손쉬워 보이지만 아주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생색도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역했을 경우에는 지적 능력을 크게 의심받습니다.


학자가 되고 난 후에는 저서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압박도 만만치 않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러 책을 찾을 때 다른 학자들이 쓴 책들만 보이면 상당히 우울해집니다. 여기에 더하여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동료들이 교과서와 전공서를 출판할 때에는 뒤처지는 느낌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학자들이 젊었을 때부터 교과서 집필을 서두릅니다. 교과서 집필은 생각과는 다르게 아주 어렵습니다. 교과서에 담길 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쓸 수 있을 것처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논문과는 다르게, 교과서 집필은 다른 학자들도 알고 있는 내용들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구성하는 작업이어서 표절의 가능성도 아주 높고, 오류가 있을 경우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학자로서 최소 10년은 지난 후에 교과서 집필을 고려하십시오.


학회에 투고한 논문이 게재되지 않더라도 속상해 하지 마십시오. 학회에서 발행되는 정기학술지에의 게재 가능성은 50퍼센트 수준입니다. 까다로운 학술지의 탈락률은 60퍼센트를 넘습니다. 그리고 학계의 초보인 여러분이 중견․원로 학자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할 리도 없지 않습니까? 아이디어를 짜내어 논문을 작성한 후 발송했더니 투고양식에 맞지 않는다고 퇴짜를 맞거나,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고 게재불가 판정을 한 심사평을 받을 수도 있으며, 최신 문헌과 자료를 사용했는데 이에 대해 문외한인 심사자를 만나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게재불가를 받은 자신의 논문보다 훨씬 못한 논문들이 게재되는 난감한 경우도 겪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문을 투고해야 합니다. 학회에 투고하기 전에 학회 편집위원회보다 더 까다로운 사람들로부터 예비 심사를 받기를 권합니다.


학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학문 활동을 쉽게 생각합니다. “앉아서 책만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문은 소일거리처럼 책만 보는 일이 아닙니다. 논문작성은 피를 말리는 작업입니다. 이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저도 논문을 작성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논문은 다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글이 아닙니다. 인문사회계에는 깜짝 놀랄 일이 많지 않습니다. 논문의 주제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에서 찾아야 합니다. 논문은 새로운 것을 밝히는 작업이라는 점에 집착함으로써 낯선 분야에서 주제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논문을 쓰려면 책상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논문의 아이디어는 직감(hunch)에서 나올지 몰라도 논문 글쓰기는 분명히 인내를 요구하는 노역입니다. 책상에 붙어 있으려면 책상에 소일거리를 준비해 두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십시오. 컴퓨터는 최상의 제품을 구비하십시오. 프린터는 빨리 인쇄되는 제품을 구비하고 자주 인쇄하십시오. 퇴고는 반드시 모니터보다는 인쇄물로 하십시오. 퇴고할 때에는 다른 사람의 논문을 심사하듯 비판적으로 살펴보십시오. 논문의 초고를 작성했을 때쯤이면 내용을 거의 외우게 됩니다. 그래서 오류를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리 세심하게 작성하더라도 초고에는 오류가 아주 많습니다. 이 오류들을 잡아내려면 그 논문을 남의 논문처럼 따져가며 읽어야 합니다. 앞에서부터도 읽고, 뒤에서부터도 읽어야 하며, 중간부터도 읽어야 할 뿐만 아니라 오래 묵혔다가 다시 읽어보기도 해야 합니다. 자신이 쓴 글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방법은 모두 동원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이유는 학회에 투고했을 때 심사위원들이 남의 글을 비판하듯 읽기 때문입니다. 논문심사자들은 심사대상 논문에 대해 호의적이 아닙니다. 이들은 익명이기 때문에 객관적이며 탈락률을 높여달라는 요구를 받을 때에는 아주 냉정해집니다.


학자의 길을 선택한 후에는 반드시 지적 업적을 갖추어야 합니다. 연구업적이 부족하면, 학계에서 설 땅이 별로 없습니다. 부족한 연구업적을 다른 것들로 보완하는 일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떳떳하지도 않습니다. 쫓기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우울해집니다. 자신의 전공영역에서 발간되는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심이 끌리는 논문들은 복사하여 가까운 데 두십시오. 그 논문들을 끈기 있게 파고들면, 여러분이 써야 할 글의 주제와 소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젊은 교육학자들이 학자로서의 일상을 즐거워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 가지 학술모임에서 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들의 즐거움과 행복으로 한국의 교육학이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 필자 :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석사,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Ph.D.,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출처: 한국교육학회 뉴스레터 Vol.45, No.3, 통권 260호 (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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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時 : 2010年 10月 21日 (木曜日)

場 所 : 忠南大學校 博物館 視聽覺室

後 援 : (財)百濟文化財硏究院

10:30 : 登 錄

10:40 : 開會辭

朴洋震(忠南大學校 百濟硏究所長)

司會者 : 張寅成(忠南大學校 史學科)

10:50~12:00

發表主題 : 中國古代都城的園林

發 表 者 : 劉振東(中國社會科學院考古硏究所)

討 論 者 : 金秉駿(翰林大學校 史學科)

12:00~13:00 점심

13:00~14:10

發表主題 : 古代 日本의 宮苑

發 表 者 : 小野健吉(日本 奈良文化財研究所)

討 論 者 : 禹在柄(忠南大學校 考古學科)

14:10~15:20

發表主題 : 百濟宮城의 後苑-益山 王宮里遺蹟을 중심으로-

發 表 者 : 金洛中(全北大學校 考古文化人類學科)

討 論 者 : 權五榮(韓神大學校 國史學科)

15:20~15:30 : 휴식

15:30~16:40

發表主題 : 苑池를 中心으로 바라본 新羅의 宮苑

發 表 者 : 吳承燕(韓國文物硏究院)

討 論 者 : 池炳穆(國立扶餘文化財硏究所)

16:40~16:50 휴식

16:50~17:30 綜合討論

座長 : 朴淳發(忠南大學校 考古學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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