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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명주 8대 명주 13대 명주 18대 명주

중국에서는 명주가 다양하다. 품평회가 있을때마다 새로 추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술을 안마시지만 술은 문화의 일부분이고 더욱이 집에 갈때마다 한두병씩 가져가기때문에
한국 소주가 얼마인지도 모르지만 중국 술 가격은 대부분 기억한다.

그동안은 잘알려진 명주에만 집착했지만.. 물론 집착을 해도 모든 명주를 다 가져갈 수는 없었다.


이번에는 북경에서 인지도가 높은 二锅头와 디자인이 예뻐서 끌린 四特를 가져가야겠다. 주변에 물어봐도 西特는 잘 모르는데 그래도 江西에서는 유명한 술인 것 같다. 그 향도 특이하다는데.. 뭐 마셔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마시지 않을테니.. 그래도 혀끝으로 경험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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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이든 여행이든 갈때 반드시 그 지역 유명한 음식을 먹는다. 세부적으로는 성 규모가 아닌 시 또는 군 단위로 특식이 있다.


광저우는 대도시답게 모든 맛집이 다 있다. 신선한 해산물이 당연히 끌린다. 북경에는 없으니까..


목면화(木棉花)가 가득하다. 광저우시의 시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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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앞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뀌기전까지는 먼저 3을 달아본 사람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적어도 군대에 있었던 22살까지는 생일이 기다려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 이후는 기다리고 싶지는 않았다. 일년이 혹은 반년이 남들보다 더 빠르게 찾아오는 것 같고 실제로 체력에서도 벌써 그 속도가 느껴진다는게 너무 우습다!!


안돼!!!

하하 즐거운 생일날이다.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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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구이를 위해 비린내 잡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먼저 레몬과 식초를 넣음 살뜬물에 두 시간 담궈두고 굽기 전에는 카레가루를 뿌렸다.


그리고 맛있게 구운 뒤에 다시 레몬즙을 뿌렸다.


아 딱 그 맛이다. 누구랑 먹든 전혀 배려하고 싶지 않은 그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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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달리 중국에서는 정월대보름(원소절) 행사를 크게 한다. 특히 소규모 도시에서는 여전히 도시 또는 마을 사람 대부분이 참가하여 차가 다니던 도로가 반나절 이상 통제되기도 한다.


400년 이상의 민속 전통을 가진 이 곳을 구경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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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중국에서 원소절 元宵节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정월대보름의 민속이 많이 사라졌지만 중국에서는 여전히 전통 민속 행사가 진행된다.


소도시에서는 통로를 통제하고 긴 행렬이 반나절 이상 지속된다.


陕西 宝鸡 지역에서의 社火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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