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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0 하루일과
- 2018.07.20 안녕?
2018. 7. 23. 16:45
오늘 북경 떠나면 이제 한동안 올 일 없겠지. 이제부터 한달동안 백수! 백수 생활을 즐겨............야지 보다는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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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dex 택시를 부를 수 없다면, 손을 들어 택시를 잡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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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3. 11:44
멀쩡한 하늘에 폭우가 쏟아지기 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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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2. 06:32
도착과 함께 사람들은 배낭과 캐리어에서 주섬주섬 옷을 꺼내 입니다. 여름에는 이 곳이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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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5:59
폭우로 트레킹을 포기했고 그렇게 돌아가려는
찰나, 사륜구동의 낡은 차를 가진 어르신이 운전해서 올라갈 자신이 있다고 하셨다. 움푹 패인 주름 만큼 연륜이 느껴졌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운 마음에 목숨을 걸었다.
산정상에 다달았을때 비는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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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어 예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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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햇살이 강하니까
낮에는 워낙 더워서
낮에는 낮잠을 잔다. 그것도 세시간 넘게
아저씨 나쁜 사람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