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 절인 비둘기 구이가 일품
소금에 절인 비둘기 구이가 일품
어제 새벽 늦게까지 독일전자 무너뜨린 태극전사들의 업적으로 흥분했다
오늘 신체검사인데.. 영향이 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월드컵 예선전도... 스웨덴 멕시코전도 본적 없는데
독일전은 보고 있다.
우리 선수들은 모두 우리 골대앞에 서서 막고 있고 어쩌다가 공이 멀리 한번 가면 손흥민이 골을 넣으려고 시도하는 양상.
이건 뭐... 이렇게 경기가 끝나면 우리 언론은 독일전을 비겼기에 우리 대표선수들을 칭찬할것인가.
독일선수들이 10분 동안 공을 드리블하고 패스한다고 치면 우리는 1초 잠깐 만진다..
패스 자체가 안되는데 어찌 축구라고 할 수 있지?
어릴때 내가 하던 축구다. 친구가 멀리 차주면 미친듯 상대 골대를 향해 뛰었다.
나는 공 컨드롤이 안되고 미친듯 달리는 것만 잘했으니까.
고생한 우리대표선수를 욕할 수는 없지만 우리 실력은 월드컵과 분명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도 내 주변 중국, 태국 친구들은 이 조차도 부러워한다.
경기가 아직 끝난것이 아니니..대한민국 아자!
+ 뭐지 막판에 골이 들어갔다!!!
칭찬받아도 된다!! 대한민국 최고!
나도 샀다
졌지만 한골 넣어서 위안
그래 그렇지.
成吉思汗
乌兰察布 呼和浩特 包头 鄂尔多斯 1642km
시작이 좋아 기대를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했다.
남은 멕시코전 독일전 모두 아자!
김치, 치즈, 가지 말고 우리만의 단어를 만들어봅시다.
토끼 어떻습니까? 토오~끼이~?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