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3. 16:45
안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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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도 없는 이런 산골에 역을 만든 일제의 목적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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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잘 정비된 봉평면에 반했다.
새벽3시에 출발해서 양양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등산시작..
비바람이 불어오는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이 보인다.
오르는데 1시간 40분이 걸렸고 곰배령에서 놀다가 다른 길로 하산했는데 경사가 엄청나게 심하다. 더욱이 계속 내린 비로 길이 미끄럽다. 하산길은 2시간 5분 소요.
아직 두달도 더 남았는데...
조치원 유명 치킨이라니.. 먹어봐야지!
사람들이 많이 사니까 1등도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
모두가 그런 사실을 알아도 오게되는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