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동안 비구름이 머물렀고 오랜만에 해가 떳다.
집집마다 빨래들이 널렸다.
마침 토끼부인님이 주문한 소형 건조기가 도착했다.
내일까지 해가 쨍쨍할 예정이니..
비구름이 다시 머무는 그날 사용해봐야겠다.
참 오래 입었다. 곳곳에 크고 작은 구멍이 나기 시작했는데..
못버리겠다..
落红不是无情物，化作春泥更护
하루에 퇴근을 세번한다. 퇴근길에 있는 철봉에서 운동시작!
따뜻하다잉
2019. 2. 27. 17:42
본인의 노동비를 무시한 가성비최고 밀크티
동생이 주철 웍을 원해서 산 이후
무겁지만 이 무게에 반했다. 이제는 후라이팬 조차도 주철로 구입했다.
더 맛있는 계란 후라이 제작이 가능해졌다.
중국에서는 여전히 설연휴가 달력에 적힌 빨간날까지 쉬지 않고 쭉~ 쉬어서 정월대보름까지 쉬는 경우가 많다.
과거 한국도 그랫듯, 시골에서 올라온 어른들은 정월대보름이 지나서야 시골로 내려가신다.
간혹 시골로 내려간 젊은 분들도 그러는 경우가 있는데.. 厦门에서 돌아온 동료는 南普陀를, 武汉처가집 다녀온 동료는 桂花酥糖를 나눠준다.
오늘도 건강하게 凉茶 한 사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