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3. 23:27


할아버지 케익에 78개 초로 장식했다.

다음에 100개도 준비해야겠다.

60으로 보이는 우리 할아버지에게 78은 정말 어색하다.


사진협조:최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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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
2012. 10. 13. 22:27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은 잘 알겠는데..

세 번이나 나를 노린 녀석을 눈 감아줬는데 더 이상 이 모기녀석을 보내주지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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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3. 16:51
기온이 떨어졌다. 따라서 이제는 농구 시즌이다. 롯데의 가을야구는 진행중이고 인삼공사의 개막전은 김일두 활약으로 개막전 승리했다.


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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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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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때만 해도 익숙했던 것이
어느새 잊혀져가는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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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9. 15:05


대타 박준서가 홈런 칠거라고 누가 알았을까

타격머신 김현수의 병살이 거기서 나올지 누가 알았을까

어느새 한화팬 덕권이는 준서 홈런에 열광하는 어느 롯데팬 품에 안겨 있었고 사진작가 승완이는 셔터를 누르느라 바빳다..두산팬은....생략하겠다. 무척 힘든 시간이였을테니 ㅋㅋㅋ


사진협조 : 서승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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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6. 10:29
나무에 둘러쌓인 이 학교가 정말 예쁘고

넓지 않은 이 학교가 아기자기하고

교내 용달차 이름을 '짐 캐리'라는 톡톡튀는 창의적인 발상의 이 학교가 늘 자랑스럽지만

처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첫사랑처럼 처음 인연 맺은 친근한 내 학교가 우리학교라 부르기 익숙하고, 1년 넘게 다닌 이 곳은 이 학교라고 하는 내 말버릇은 언제쯤 고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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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3. 19:47


이런 골목길이 좋다. 아파트 혹은 전망 좋은 집에 살아서 이런 골목길을 경험할 일이 없었는데, 친숙하게 느껴진다.


10월이 좋아서 모든게 다 좋아 보이는 것일수도 있다. 지금 걷는 이 길도 좋다. 어느새 성북구다. 이제 돌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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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야구를 했다.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때 묵직한 나무방망이로 공터에서 나름 홈런을 때리기도 했는데! 그 이후 처음이다. 정오부터 여섯시까지 무려 여섯시간... 혈기넘치는 학부생들에게 밀릴까봐 더 열심히 했다.


재능을 인정 받았다. 밖에서 동호회하다가 오신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이만큼 기분 좋아지는 말이 또 있을까 . 지금 내 등뒤에는 날개가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아마추어라 여러포지션을 겸할거같은데, 투수하고 내야수가 될 것같다. 투수라면 면도칼 서재응을 롤모델로 ㅋㅋㅋ내야수땐 강정호다! ㅋㅋㅋ


야구. 이거 상당히 재밌다. 다음에는 여섯시간이 아니라 이십사십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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