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줄을 인내심 갖고 기다려서 기차표를 받고나면 많은 사람이 관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모든 과정을 거치면 비로소 탑승대기실에서 앉을 수 있다. 사람을 늘 많아서 반드시 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 있을 때가 더 많다.


그렇게 멀뚱멀뚱 서 있다가 탑승할 기차가 역에 도착하기 15-10분 전에 마지막으로 또 표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 마침내...드디어 기차에 오를 수 있다.



기차역에서 기차에서 많은 좋은 추억이 있지만 ..반드시 좋은 추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그렇기에 이 공간에서는 성인군자가 존재할 수 없다.


항상 고성이 오가고 주먹질 직전의 상황을 간혹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엉덩이를 고정하고 있으면 그 모든 과정이 마침내 끝난다.


수고 했어 내 인내심, 엉덩이 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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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