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거리는 관광객을 유혹하는 깨끗한 페인트칠과 조명으로 가득차 있고 어떤 거리는 1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덧칠 없이 유지되고 있다때로는 지나친 보존보다는 폐허같은 방치가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