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4. 09:32
    
첫수업부터 생소한 단어들이 귓가를 스치면서,

순식간에 멍청이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아직까지 설렌다. 새로운 무언가를 배운다는 즐거움_


학과 후배 녀석이 새로운 사람들을 소개시켜주었다.

내가 멍청이 처럼 부적응이 어울려 되어간다는

우려에서 나온 배려였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성의를 다해 나를 도와주려고 한다.

그들은 나를 자신들의 실험실로 초대했다. 고맙다.모두들 정말!

완전 열심히 할거다!! 하하! 재밌다! 새로운 것!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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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