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는 기가막히게 즐거운 기사만 쓰는 박대웅기자의 기사로 부터 발췌

(http://www.fnnews.com/view?ra=Sent1401m_View&corp=fnnews&arcid=12040622075912&cDateYear=2012&cDateMonth=04&cDateDay=06)

 

 

인삼효능 제대로 증명한 젊은 인삼공사가 우승했다.

 

지난 5차전 동안 인삼공사와 동부는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특히 양희종의 공격적 플레이는 인상 깊었다.

 

17점 뒤지고 있던 3쿼터.. 챔피언 결정은 주말로 미뤄질거라 생각했다.

 

어느누가 알았을까. 이정현과 다니엘스의 잇다른 3점 외곽슛이 터지면서 동부산성을 넘기 시작했고 마침내 양희종의 결승슛으로 챔피언메달의 주인은 결정났다.

 

김성철의 오랜팬인 삼촌에 의해 시작된 나의 농구사랑은 안양체육관보다는 주로 잠실에서 이루워졌지만 난 이번 시즌 인삼공사뿐 만 아니라 모든 팀으로부터 즐거움을 누렸다.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