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를 보면 한반도에 있었던 국가들에 비해 존속 기간이 짧았다. 경주는 한 국가의 천년가까운 시간 동안의 수도였으나 중국에서는 300년을 넘긴 왕조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나마 비교적 존속 시기가 긴 왕조를 꼽으라면 西周와 唐이 있는데 모두 이 곳 西安을 수도로 정한 왕조이다.


지금의 성은 西周, 汉,唐 시기의 것은 아니다. 성벽쌓기를 좋아했던 明시기의 것이다. 규모가 과거에 비해 많이 축소되었다고 하지만 과거 먼 나라 이웃 나라의 사신들이 이 곳까지 왔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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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