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길 또는 출근길은 매일같이 지나다닌다. 내일도 모레도 또 이 길을 걷게 될거라는 것을 알기에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갑자기 이 길을 못 걷게 될지도 모르겠다. 출근길이 아니라 매일 같이 걷는 길은 아니지만 꽤 자주 지나다니던 이 길은 어제가 마지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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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