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7. 22:36
시간이 흘러도 아이들은 똑같다.
나는 낙서를 해 본 적이 없다. 아 해봤다. 내 기억에는 없지만 어렸을 때 살았던 집 벽지에서 크레파스 예술을 본 적이 있다. 내 작품인 것 같다.
어쨋든..헤어짐은 슬픈 일이다. 둘 중 한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다시 와서 '헤어짐'을 공표한 것인지 아니면 이를 시기질투하는 다른 세력에 의한 유언비어인지는 알 수 없다. 다시 보니 사랑하는 두 사람은 남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남녀가 아니라도 사랑할 수는 있는 일이다. 뭐..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