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2. 17:52
일년 전 일을 지금...ㅋㅋ
일년 전 일을 지금...ㅋㅋ
이곳의 밤하늘은 언제나 밝고 붉다.
3日 岩背镇 观音谷 和顺岩 小赵州桥(黄花公园) 九龙镇 南华禅寺 (马坝人博物馆)
4日长老峰 - 阳元山 – 石塘村(双峰寨)
5日巴寨 - 夏富村
몇백년은 이 자리에서 터줏대감 노릇하고 있었는 줄 알았는데 고작 120살 밖에 안된다. 첫인상은 중세 유럽의 성+ 오사카성의 축소 판이였는데... 낡은 정도만 와코르와트 버금간다.
이 지역에 도적들이 많았는지 목숨을 지키기 위한 비상시 사용 성채였다. 1차 국공내전시기에는 국민당 공격에 공산당 군인 및 마을 사람들이 격렬하게 대항하였다고 한다. 국민당 폭격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한 동안 성채 정원 큰 나무 밑에는 400구의 시신이 있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현재 중국측 주장이다.
과연 폭격을 버텨낼 정도 튼튼한지 의문이고 보존 상태로 봐서는... 말을 아끼겠다!
성채 뒤는 石塘村이라는 명나라 시기 형성된 마을이 있고 堆花米酒가 유명하다. 하지만 현재 술 빚는 집은 많이 문을 닫았고 이미 이 곳을 떠난 빈 집도 많다. 丽江古城처럼 관광지로 잘 개발하면 훌륭한 자원이 될 듯하지만..
조용한 지금이 나는 더 좋다!!
내일부터 노동절 연휴가 끝나서 마을에 돌아온 어린 학생들이 승합차에 가득 채워 타고 인근 큰 지역까지 나가는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또 쏟아질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