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7. 16:27


암석학 시험이 끝났다.

5번째 문제는 층위학에 관한 문제였다. 신입생때 들었던 고고학개론시간에 층위학을 간단하게 접한 적이 있다. 오늘날 생각하면 당연한 것만 같은 층위의 법칙들. 어딜가나 절단된 토층을 발견하면 고개를 숙여 쳐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 남태평양 어딘가에 있는 뉴칼레도니아 뉴메아 부근에서

청춘타령하는 후배들과 야식을 먹었다. 베스트셀러도 그렇고 녀석들도 그렇고 온통 청춘타령. 청춘예찬.. : )
문득 생각나는 글..

그럼에도 느껴야 하는것, 만나야 하는 것, 사력을 다해 가져야 하는 것, 그래서 반드시 행복해야만 하는 것, 그것이 청춘이다.『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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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